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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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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앤디'가 벽을 판 후의 찌꺼기를 운동장에 버리는 장면



사실 이건 많은 영화에 등장하지만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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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주」라는 2차대전 배경 영화에서 포로수용소를 탈출하려고 땅굴을 판 연합군 군인들이 운동장에서 앤디처럼 바지에서 탈탈 모래 버리는게 유명한데




땅굴을 파고 운동장에 찌꺼기를 버리는 장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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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의 1차대전의 포로수용소 영화가 처음 시작임.


굉장히 인간적으로 잘대해주는 수용소지만 프랑스 군인들이
"탈출도 의무다!!!!"라며 열심히 땅굴을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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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찌꺼기를 운동장에서 몰래 탈탈 버리는것이 원조!!!

1차대전 참전군인이었던 감독이 포로수용소에서 7번 탈출한 친구 얘기를 듣고 넣은 장면임.





그리고 수용소 탈출과 탈탈 찌꺼기 버리는 처음 시작의 영화
그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후대 영화들이 오마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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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환상



내일 9시 곥올나에서 본다!!!!!!!
수많은 영화에서 오마쥬된 장면들 보러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