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이 사진보고 사진작가한테 왜 독수리 안쫓아줬냐고 비난 존나한 새끼들은 독수리랑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음 
사진작가는 사진 찍고 독수리 쫓아줬다고 해명해도 퓰리처상때문에 인성나가리된 새끼라고 욕먹음 이 사진으로 퓰리처 상받고 1년뒤 자살함 
자살한 사유는 저 사진에 대한 비난도 비난이지만 사진작가도 굉장히 가난한데다 절친한 친구가 총맞아 죽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함 

저 사진의 남자애는 사진작가 자살하고 13년 더 살았고 독수리가 저렇게 사람 옆에 있는 거 수단에선 일상이라서 위험하지도 않았다고 수단사람들이 말해줌 

그때나 저때나 편한한 곳에서 남 손가락질 하는 건 존나 쉬웠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