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0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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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0:38
는 무슨 처음부터 존나 사심으로 가득했지
처음 본 순간부터 넘어가서 땅콩 질질 흘리고 먹는 거 내 손으로 직접 허벅지 털어서 치워주고 하나하나 까서 입 안에 넣어준 다음 소다 빨대까지 입에 물려주고 싶었는데? 모든 순간순간을 사심으로 대하다보니 결국 만나게 됐던 거 같네
(?)
행맨밥 연애하는 거 보고 누가 행맨한테 저런 너드 네 타입 같진 않은데 어떻게 만나게 된 거야? 호기심?ㅋㅋ 하고 물으면 저렇게 대답할 거 같음ㅋㅋㅋ 사심으로 가득했던 행맨 베이비시터 자리 호시탐탐 탐내다가 결국 밥이 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케어해주는 게 인생의 행복일듯ㅋㅋㅋㅋ
이 짤 참고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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