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006808
view 4226
2024.11.11 12:53
가끔씩 한번 돌아오는데 늘 옵티머스 프라임이 맞이해줬으면 좋겠다
알트모드인 메가트론이 레일 따라서 내려오고 그 뒤를 하이가드들이 잇달아 내려옴 그 레일 끝에는 늘 프라임이 서있으면 좋겠다 알트모드 해제하고 프라임 앞에 서면 빛이 날거같은 프라임과 적군의 피와 상처와 벗겨진 도색으로 엉망이 된 메가트론이 엄청나게 대비될듯 근데 우리 프라임은 신경도 안쓴다는듯이 메가트론을 꽉 안아주면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조금 작게 보고싶었네 라고 덧붙임 그제야 매서웠던 붉은 옵틱이 조금 부드럽게 변할듯 포옹으로 인해 옵티머스 프라임의 깨끗한 프레임에도 피가 묻었는데 메가트론이 아주 자연스럽고 조심스럽게 닦아주는거 보고싶다 제발
https://hygall.com/611006808
[Code: 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