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나 폭스폭스 조합이라고 한껏 기대하고 갔는데도 더 고자극이라 지금 자야되는데 잠이 홀딱 깼다고






"날 내쫓을 이유를 만들어 줄게요" 하고 왠 인소재질 대사 날리더니 키스 냅다 갈기는 폭스




상처 입은 짐승처럼 눈으로 꼬시는 폭스




차 오는 소리 들리는데 허릿짓 몇 번 더 하는거 미친놈임





입고 나오는 착장도 다 예뻐서 도라버릴 것 같음 




그리고 이장면이 제일 고단수 같았다 같은 방에 있는 것도 아닌데 축음기 방향 돌려서 아랫층에 노래 들려주면서 꼬시는거... 이런 폭스 본적이 없습니다


스테판이 으른 폭스로 이렇게 고급 스킬 쓰면서 꼬신다면 웃음 나오게 하면서 잔망스럽게 꼬시는 폭스 클라이드





"넌 날 따라오게 될거야"
"왜?"
"미소 때문에"
"참나 내가 한번 웃어줬다고"
"내 미소 말이야"
저러고 씩 웃는거 존나 해맑은 애기 폭스




키스하면서 지가 드러눕는 잔망 폭스




키스하면서 신음소리 내고 조용히 하라니까 "자기랑 있으면 난 조용히 할 수 없단 말이야" 날리는 클라이드




요망한 발목




요망한 엉덩이...




허리가 왜 쏙 들어갔지요 




젖강조 매듭법에 신음 맛집까지 다해주는


클라이드는 아직 폭스테판에 비하면 좀 서툰 애기 폭스인데 애교부리고 투정 부리면서 사람 막 웃음 나오게 함


오늘 폭스폭스 조합이라고 각오하고 갔는데도 고자극 향연에 머리 막 핑글핑글 돌아감 아니 근데 쟤네가 먼저 존나 꼬셨거든요... 오늘 둘 다 폭스긴 한데 좀 결이 달라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음 그리고 클라이드 1930년대고 스테판은 1940년대라 시대 비슷한것도 신기했음 부가영상 같이 보는 것도 재밌고 오늘 언제나 그렇지만 유독 미모 대잔치라서 행복했다







그리고 엔딩요정 제비도 봤는데 매주 본다고 폴더에 지금 제비 영상만 10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봐도 다 싹 내려줘서 안본듯이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슼탘계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제비... 제비야 사랑한다







 

슼탘 스테판클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