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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7:06
트포원 디 코그리스 중에서 덩치도 크고 손도 크고 다크윙 주먹막을만큼 힘센데 오라이온한테는 힘조절해서 어깨도 살살 털어주고 일으켜세워주는거 보면 ㄹㅇ씹탑같고 스파이크도 클거라는 생각이드는데
스스랑 싸울때 디가 혀로 입안 쓸어내리는거 보면 혀도 잘썼을것 같은데 코그리스 시절 디오라 키스하면 오라이온 앉아서 받아주다가도 두툼한 혀가 밀고들어오는게 버거워서 점점 뒤로 몸 빼는데 디는 그냥 오라이온이랑 이렇게 닿아있는게 좋아서 더 정신없이 혀섞고 밀어붙이고 정신차려보면 디 덩치랑 힘에 밀려서 오라이온은 바닥에 널부러져서 옵틱만 겨우 깜빡거리다 디 너는 진짜 다 크구나..이런말 하다가 옵틱 돌아간 디한테 핑거링만으로 밸브씰 따이고 분수치면서 가버렸을듯
아직 손가락만으로 이정도인데 삽입은 못할것 같아서 손에 묻은 윤활액 대충 스파이크에 문지르고 오라이온 다리 모아서 아직 미끈거리는 허벅지 사이에 스파이크 끼우고 스마타하는 디식스틴 보고싶다 오라이온 처음에는 아까 너무 느껴서 지쳐서 늘어져있었는데 조금 체력 회복되면 자기도 도와주겠다고 할것 같음 그런데 디 스파이크가 너무커서 입에 담는건 상상도 못하고 양손다 써서 만져줄것 같음 솔직히 서툴어서 그 행위가 기분좋다기 보다는 상대라 오라이온이라 기분좋은게 크겠지
오라이온은 오라이온대로 자기도 디가 그랬던것처럼 기분좋게 해주고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니까 손에 안잡히는 스파이크 끝부분에 입 가져다대고 혀로 살살 자극하거나 빨면서 오버로드 오게 유도할것 같다 그리고 디는 오라이이온이 자기 스파이크 물고 올려다보는 모습 이런게 익숙하지 않은 오라이온의 치아끝이 살짝 스파이크 끝 예민한 부분에 닿는 감각 물기어린 소리 그 모든게 합쳐져서 오버로드 할것 같음 그러면서 오라이온 입가며 뺨 옵틱 부분까지 트랜스플루이드 튀어서 오라이온 어정쩡하게 한쪽 옵틱 감고있다
좀 진정되고 다시 평소처럼 다정한 남친으로 돌아온 디가 왜 그랬냐고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닦아주고 혹시 옵틱에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확인까지 해줄듯 그날 숙소 돌아와서 오라이온은 힘들었지만 좋았다 그런데 너무 자주하면 고장날것 같아서 위험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디는 리차지 직전까지 이렇게 몇번더해야 오라이온 밸브에 스파이크 삽입할수있을까 생각중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ㄹㅇ준비시킨다는 명목으로 틈날때마다 둘만아는곳으로 오라이온 손목잡고 이끌것 같음 꼬박꼬박 밸브에 넣는 손가락 개수 늘려가면서 안쪽 풀어주고 나중에는 요령생겨서 노드도 자극하고 가끔은 혀로 해주기도할듯 오라이온이 오늘은 너무 피곤한데 안하면 안되냐고해도 또 코그드 경비들한테 쫓긴거냐고 그럼 오늘은 끝까지 안하겠다고 가만히 누워만있으라고 말하고는 ㄹㅇ딱 오버로드 직전까지 오라이온 흐물흐물 풀어질정도로만 핑거링하는 디 보고싶다
디오라
메옵
메가옵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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