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7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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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20:27
https://www.instagram.com/reel/DBOu4zlIzAQ
엠마는 못생긴 적이 없었다. 엠마는 항상 예뻤다. 그래서 (그 장면을 찍을 때) '와 평소보다 더 예쁘네!' 같은 생각 밖에 안들었다. 영화 내용상 중요한 부분이고 반전을 주는 대목인건 아는데 '아니, 뭐, 난 네가 프리미어 도는 모습도 봤는데 이제 와서 새삼'싶었다
은근 웃수저임
영화 찍을 때 계속 지팡이로 허벅지를 드럼 치듯 두들겨서 지팡이 엄청 부숴먹었다는 얘기도 좋아함
https://hygall.com/6107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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