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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15:00


리들리 스콧은 와킨 피닉스가 '글래디에이터' 촬영장에서 겁을 먹었고 러셀 크로우가 이를 말렸다고 말합니다.

"[와킨이] 왕자 복장을 하고 '못하겠어요'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네?'라고 물었죠. 그러자 러셀 [크로우]이 '이건 정말 프로답지 못하다'고 했죠... 저는 형이나 아빠 역할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와킨의 친한 친구예요. '글래디에이터'는 처음에 우리 둘에게 불의 세례와도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