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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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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이 저렇게 핫하게 나이 들면 어릴때부터 아빠(아님)하고 따르던 버드가 자기도 모르게 브랫 짝사랑하게 될거 같음 처음엔 숨겨 보려고도 했는데 뭐든 다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라 서툰 버드가 마음 갈무리하는게 어디 마음대로 되냐고 누가 봐도 눈에 띄게 브랫 티나게 피하기만 할 것 같음... 항상 자기만 보면 댕댕이처럼 달려와서 안기고 있었던 일 종알거리면서 이야기하던 버드였는데 요즘 표정도 어두워진 것 같고, '네잇 형아가 버드한테 배우라고 해야겠네' 하면서 칭찬해주면 신나서 양 볼 가득 더 열심히 먹었는데 이제는 입맛 없다면서 부쩍 밥도 잘 못 먹는 버드를 기민하게 알아차린 브랫.. 이제는 컸다고 자기랑 좀 내외하는것도 같은게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서 브랫이 "버드 혹시 요즘에 무슨 일 있어? 아빠한테 다 말해봐 형한텐 비밀 지켜줄게" 하고 다정하게 달래주는 순간 버드 가득 찬 마음이 흘러 넘쳐버리겠지 이렇게 버드가 자기 마음 고백해오면서 울며불며 매달리면 또 브랫은 자기가 버지중지 키운 아들(아님)인데 안돼안돼안돼 하다가 중위님 닮은 그 얼굴에 결국 선 넘어버리게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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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선 넘으면 그게 두번 세번이 되기는 쉽잖아... 그러다가 중위님이 알게 되면 세상에서 제일 믿었던 둘에게 배신당한 것 같은 기분에 상처 받겠지 그런 중위님 보면서 브랫이 당신도 버드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중위님 씁쓸하게 웃으면서 "네 마음이 그렇다면 알겠어.." 하고 돌아설듯 그리고 그 다음날 중위님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브랫 눈 돌아갈 것 같다 누가 전직 리컨마린 장교 아니랄까봐 유능하게 자기 흔적 지우고 몸 숨긴 중위님에 브랫 자기 탓이라는 버드도 달래면서 중위님 찾아다니다가 결국 찾아낸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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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큰형네 집이었으면 좋겠다....


브랫버드에 상처받은 네잇이 버논 찾아가게 되는 버논네잇이 얼마나 맛있게요 거기다 버논이 브랫보다 먼저 네잇을 만났었고 지나고 나서야 그게 사랑이었다는걸 알았는데 네잇이 자기 막내랑 결혼한다고 해서 놓아주었다가 일이 이렇게 된거면 더 좋음 네잇이 자기 찾아왔을 때 금방이라도 부서져버릴 것 같았던 그 표정 보고 더이상 네잇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한 버논

이런 혼파망 좋아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네가 먼저...






슼탘 브랫네잇 브랫버드 버논네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