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3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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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20:17
한없이 다정한 눈빛으로 내려다봐주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동안 숨기고있던 도미넌트 기질 서서히 내비치는 중령이랑
결국 차갑게 돌아설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지 목줄 쥐어주며 평생 자길 쥐고 흔들라고 올려다봐주는 병장
미쳤다
옆에서 랜스가 팝콘 물면서 형, 그냥 셋이 같이 살아~ 이러고있을듯
슼탘 브랫네잇 하퍼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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