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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12:22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features/venom-the-last-dance-director-tom-hardy-1236043127/

6년 전만 해도 에디와 베놈이 이제 프랜차이즈의 주요 '로맨틱한' 관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은 아직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베놈(2018)이 끝날 무렵 베놈과 고인이 된 스탠 리는 카메오로 출연하며 에디에게 미셸 윌리엄스가 연기한 전 약혼녀 앤 웨잉을 포기하지 말라고 권유했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를 되살리기 위한 토대가 마련된 것처럼 보였지만,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의 개발 과정에서 프랜차이즈의 핵심은 에디와 베놈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라는 사실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앤은 에디와 베놈이 대립하는 시기에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조연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베놈: 더 라스트 댄스가 에디와 베놈이 함께 출연하는 로드 무비가 되면서 샌프란시스코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앤은 영화에서 존재감이나 이름 확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마르셀은 첫 번째 영화 이후 초점의 변화가 있었다고 확인합니다.

"우리는 팬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영화가 끝날 때마다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좋아하지 않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베놈과 에디의 관계에 매우 열광한다는 것은 매우 분명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좋아했던 것입니다."라고 마르셀은 말합니다. "이 영화가 회전하는 축은 베놈과 에디의 관계이며, 항상 두 사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팬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알아서 팬들 원하는대로 2편부터 노선 급 틀은거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팬들의 말을 잘 듣는다고 하는거 좋다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김찌 맛집답게 시궁쥐들이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