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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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08:55
아시발 센티넬이랑 악수하고 믿기지 않는다는듯이 손만져보는거봐ㅠㅜㅜ 귀여워죽겠음
아 봐도봐도 왤케 갓생 열심히 사는 오타쿠같냐ㅋㅋㅋㅋㅋㅋ
사고뭉치 친구 혼내다가도 최애=메가트로너스 스티커 주니까 헤헷 좋아하고
채굴량 완벽합니다 엘리타 원! 칼대답하는 직장에서 캐비넷? 에다가도 오따꾸 스티커 붙여놓고 (놋북에 밴로고 스티커 붙여놓는 밴비같음)
실존하는 최애=센티넬 라이브 뜨니까 초집중해서 보고
아이아콘5000 보러가는데 친구가 존나 이상한 곳으로 데려가서 님 어디가는거임; 짜증냈다가 비공식 1열; 펜스 잡게 해주니까 존나 감동받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 트라이온이 막 센티넬 병크 말해주니까 이 할배;;; 노망난듯... 이런 태도로 먹금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센티넬의 실체.jpg 직관하고는 빠가 까로 돌아서면 무서움; 그 자체를 보여주는거같음 이건 그동안의 삶이 다 부정당한거기도 하지만ㅠ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 찐최애의 실사용 애장품까지 손에 넣고 최애 이름으로 닉변하는 것까지....
갓생과 덕질 모두 엄청 열심히하는... 그러다 흑화한 오타쿠를 보는 기분임 그리고 무조건 공식이랑 원작 기반 덕질하고 2차는 관심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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