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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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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빨 때 요란하게 움직이는 거 보고싶다

진짜 손에 꼽히게 힘든 파병 다녀온 이후 너붕붕이 일단 좀 쉴래? 물어봤는데 너붕붕이 말한 쉼은 그냥 진짜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는거였고 브랫한텐 너붕붕 물고 빨며 충전하는 거라 커뮤니케이션 오류 났음 좋겠다. 그래서 집 도착하자마자 브랫이 너붕붕 잡아먹듯 키스부터 하는데 안 그래도 브랫에 비해 덩치도 힘도 적은데 당황까지 해 너붕붕 진짜 꼼짝도 못하고 브랫이 움직이는대로 밀리겠지.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핸드폰 잘못 만져 어느순간부터 녹화되면 좋겠다.

브랫 혀가 너붕붕 입 안 드나드는 것부터 해서 하의 속으로 공들여 넣은 상의 단박에 빼내고 나타난 브라까지 올려 허기 채우듯 너붕붕 가슴 삼키는데 브랫 턱이 저렇게까지 움직일 수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움직였으면.

한참을 그렇게 빨아대다가 너붕붕 다시 일으키는데 그 반동으로 핸드폰 넘어가면 좋겠다. 그 사이 브랫은 너붕붕 아래 벗겨내고 자기도 옷 벗고서 다시 올라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덩치가 커서 그런지 브랫 일부분은 또 화면에 녹화되겠지. 소리는 당연히 다 들어가고.

그러다 중간에 너붕붕 손에 치여 치우려다가 녹화중인거 발견해 후딱 끄는데 브랫 앞에선 브랫이 짐승처럼 굴어 녹화된 거 아니냐고 진짜 변태같다 헌병에 확 신고해버릴거다 브랫 탓 하는데 브랫 또 파병가면 너붕붕 그 영상 꽤나 쏠쏠하게 돌려보겠지.

그러다 한번은 브랫한테 그러는 거 들켜 엄청나게 괴롭힘 당함 좋겠다. 그리고 기진맥진해진 너붕붕한테서 핸드폰 뺏어 자기도 그 영상 보는데 거기에 나오는 자기가 너붕붕을 정말 애정 어린 눈으로 보고 있어 괜히 찍힌거 알았을땐 그렇게 뭐라하더니 왜 안 지우고 심지어 돌려보고 있느냐고 궁시렁댔음 좋겠다.

알슼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