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041863
view 1855
2024.11.02 01:14
IMG_6213.jpeg
말로만 ㅆㅂ 니가 내 인생 훔쳐갔잖아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잖아 하면서 잔소리하지만 막상 베놈이 자기 몸에 없는거 못 받아들이고 너무나 당연하게 자기 안에 있을거라 생각하더라
병원에 누워서도 아무 힘도 없고 도움주지 못할 정부쪽 사람한테 베놈이 필요하대.... 나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