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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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대장이랑 얘기하는 빨머여캐가 지아이조 스칼렛임
그리고 현재 막아야하는 빌런은 사이버트로니안을 인종청소하려는 콜튼이라는 캐인데 스칼렛이 엄청나게 존경하고 신뢰했던 멘토이기도 함

스칼렛은 그 누구도 우리에게서 가치를 봐주지 않았을 때 유일하게 우릴 가치 있게 여겨준 사람이 제노사이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지 않을 거라고
난 당신뿐만 아니라 콜튼도 구할 거라고 함

그러자 옵대장: 콜튼이 자네가 생각했던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게 만들기 위해서 수천의 목숨이 위기에 처하는 걸 감수하겠다고? 그가 우리(사이버트로니안)의 존재에서 가치를 보리라는 희망으로?
스: 날 완전히 바보라고 생각하겠네
옵: 그럴지도
옵: 하지만 그렇다면, 갱생의 선을 진작 넘었다고 여겨지는 이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게 자네가 최초는 아닐 거야

하고 말하는 옵대장 뒤에 그려진 메가카......
그니까 스칼렛=옵티머스, 콜튼=메가트론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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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당신이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기억해내고 이걸 멈춰달라는 스칼렛
내게 멈춤이란 건 없다는 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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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사람이야. "로봇"이 아니야.
한 종족 전체를 죽이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걍 메옵 사상갈등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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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끝까지 멈추려는 스칼렛을 칼로 찔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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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더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칼렛이 칼든 손 붙잡고 나 죽여야할 거라고 하니까 손 놓으라고 애원해ㅋㅋㅋㅋㅋㅋ물러나 kid 이번 한 번만...<<아...미친

여기서 콜튼이 자기 못죽인 거 때문에 스칼렛도 결국 콜튼 내면에 여전히 선함이 남아있다고 믿음......
끝까지 못죽이는 콜튼과 끝까지 희망을 못놓는 스칼렛.....
메옵 구도 그자체..........



이슈는 퍼스트 스트라이크임
메가옵티와 콜튼스칼렛을 함께 퍼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