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72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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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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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터 첫 등장씬인데 존나 설렘의 상징이던 호그와트행 열차가 멈추고 불이 꺼지고 얼어붙을듯한 한기가 감돌기 시작하는 존나 음산하고 불길한 공기 속에서 스르륵 등장하는데
저 손이ㅋㅋㅋㅋㅋㅋ 손짓만으로 문을 여는데 저 부드럽고 고요한 움직임이 무서운 와중에 되게 아름답고 우아하다고 느껴져서 인상깊었음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인외에 눈을 떴지만 아직 자각 못했던 때도 저게 진짜 크.... 죽여줬다
디멘터 첫 등장씬인데 존나 설렘의 상징이던 호그와트행 열차가 멈추고 불이 꺼지고 얼어붙을듯한 한기가 감돌기 시작하는 존나 음산하고 불길한 공기 속에서 스르륵 등장하는데
저 손이ㅋㅋㅋㅋㅋㅋ 손짓만으로 문을 여는데 저 부드럽고 고요한 움직임이 무서운 와중에 되게 아름답고 우아하다고 느껴져서 인상깊었음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인외에 눈을 떴지만 아직 자각 못했던 때도 저게 진짜 크.... 죽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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