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61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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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16:04
길냥주작 엄청 많은 동네라 가끔 가서 쓰다듬어주는데
오늘따라 한 애가 엄청 치대는거.. 그래서 계속 쓰담해주다가
얘가 단순히 쓰담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꾸 몸쪽에 지 얼굴이나 몸 찰싹 붙이길래 그럼 잠깐만 더 쓰다듬어줄까 하고 바닥에 앉음
그리고 걔가 무릎에 올라옴
너무도 편하게 잠듬 내 무릎에서 사람구경하고 차 구경하고 난리 남
나 진짜 30분동안 사람들 시선 받으면서 한복판에서 내 무릎에서 자고 놀고 쉬는 애 쓰다듬어주다가
이제 나 가야한다고 빌었어
안비켜주다가 꼬리 팡팡 치길래
진짜 맘에 안들겠지만 내가 진짜 가야해 ㅠㅠ 미안해 이러고 한쪽 발 슬쩍 빼니까 내 손 앙앙 물면서 어떻게든 못일어나게 하려고 하더라 오히려 더 파고듬
그래서 미안해 ㅠㅜㅠ 내가 꼭 담에 다시 올게 이러고 울면서 비니까
얘가 좀 더 내 손 앙앙 물면서 기분나쁜거 티내다가 비켜줌
사랑해
오늘따라 한 애가 엄청 치대는거.. 그래서 계속 쓰담해주다가
얘가 단순히 쓰담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꾸 몸쪽에 지 얼굴이나 몸 찰싹 붙이길래 그럼 잠깐만 더 쓰다듬어줄까 하고 바닥에 앉음
그리고 걔가 무릎에 올라옴
너무도 편하게 잠듬 내 무릎에서 사람구경하고 차 구경하고 난리 남
나 진짜 30분동안 사람들 시선 받으면서 한복판에서 내 무릎에서 자고 놀고 쉬는 애 쓰다듬어주다가
이제 나 가야한다고 빌었어
안비켜주다가 꼬리 팡팡 치길래
진짜 맘에 안들겠지만 내가 진짜 가야해 ㅠㅠ 미안해 이러고 한쪽 발 슬쩍 빼니까 내 손 앙앙 물면서 어떻게든 못일어나게 하려고 하더라 오히려 더 파고듬
그래서 미안해 ㅠㅜㅠ 내가 꼭 담에 다시 올게 이러고 울면서 비니까
얘가 좀 더 내 손 앙앙 물면서 기분나쁜거 티내다가 비켜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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