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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1:43


할리우드 리포터에 이런 기사가 올라옴
2025년에 공포 영화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질 거라는 기사임

그러나 이 기사는 많은 비판을 받는데...



20년 동안 한 해에 14편의 슈퍼 히어로 영화가 개봉되고, 인디 스플래터 영화가 대담하게도 흥행에 성공한 후 이런 기사가 나옵니다.

*스플래터 뜻: 스플래터 영화(splatter film) 또는 고어 영화(gore film)는 공포영화의 하위 장르이다. 유혈낭자한 폭력장면의 상세한 묘사에 초점을 둔다.

뜻: 슈퍼히어로 영화가 쏟아져 나올 때는 이런 기사가 없었는데 공포 영화 조금 성공하니까 이런 기사 나오냐


설명 잘 해놓은 트윗


'호러 피로감'의 문제는 실제로 톤, 스타일, 스케일, 모드가 너무 다양해서 관객이 질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슈퍼히어로 피로감'의 가장 큰 원동력은 수많은 영화가 모두 똑같이 보이고 똑같이 느껴진다는 사실입니다.



올해 대작 공포 영화에는 수녀를 소재로 한 종교적 공포('이매큘레이트', '더 퍼스트 오멘'), 악마 연쇄 살인마 스릴러('롱레그스'), 기존 스튜디오 브랜드('에이리언: 로뮬러스'), 복고 슬래셔('맥신'), 고어 스펙터클('테리파이어 3') 등이 있습니다.



1980년대 초 슬래셔 시장의 과포화로 영화관에 기능적으로 구별할 수 없고 형식적인 모조품이 넘쳐났던 때와는 다릅니다.

이러한 영화는 종종 서로 근본적으로 다른 영화입니다. 그리고 책임감 있게 제작비가 책정되었습니다.


오히려 영화 팬들에게 "다양한 공포 영화가 나오는데 뭔 개소리?"라는 말을 들으며 비판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