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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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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중맨너붕붕

원전처럼 겨울만 지하에서 지내야하는거 아니라 석류 네알먹었으니 일년전체 지하에서 지내야한다는 판결에 허니 엄마 보고싶어서 진짜 끕끕울면서, 맨발로 지상 가려고 계속 도망치는거 ㅂㄱ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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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침에 씻다가 허니 없어졌다는 보고 받은 휴 허겁지겁 옷 입고..허니 찾으라고 난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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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와 번영의 여신이 허니라서, 지하에서 온갖 질병과 죽음과 기근과 어둠에 아파하고 끊임없는 전투하며 지키는 휴에게는 허니가 간절했어서, 허니 미소와 능력에 반해서 데려왔는데 허니는 너무 싫었어서 내내 도망치려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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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하나만 가진다고 했어, 너 하나만! 빌어먹을 제우스와 포세이돈이 자기 좋은거 다 차지하고 내게 염병할 지옥만 준것도 감당했다고. 네가 대가였으니까. 그러니까 제발 그만울고 나 안아줘. 어서."


허니 자기 치유력이 휴 살리는거 싫어서 휴 상처 많은것도 무서워서 끕끕 울면서 도망가려는거, 결국에는 지쳐서 안기면서 치유해줬었겠지


나중에야 마음풀고 마음껏 지옥 재물 꺼내쓰면서 사치하는 허니 보고 예쁘다 해주는 휴 ㅂㄱ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