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도 있다는 글을 봤는데
쌀국이나 윾럽에서는 아파트가 펄럭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이잖음
펄럭에서는 직장이 안정되고 가정을 꾸릴 때쯤 갖게되는 최종목표 집 같은 느낌이라면
쌀 윾에서는 사회초년생 젊은이들의 첫 자취가 시작되는 곳이니까
(이 묘사 보자마자 생각난건 피터파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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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no-way-home-ending-peter-apartment.jpg
그리 풍족하지 않은 청년들이 조촐한 생활공간에서도 홈파티를 여는 그런 젊고 활기찬 에너지가 연상돼서 사랑받는다는 평도 있더라 우리로 치면 자취방에 모여서 놀자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