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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9:47
맨날 입술 터지는 건 너붕붕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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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브랫은 너붕붕이 발라준 그대로 자고 일어나서 닦아내고 너붕붕은 입술 답답해 손으로 문지르기도 하고 평소에 입술 할짝거리는 일도 많아 그런거겠지. 그러면서 괜히 누구는 사막에 몇달씩 있다가 와도 튼 흔적조차 없는데 왜 맨날 나만 터지냐고 간접 구박하면 브랫 조용히 눈만 굴릴듯. 그 이후로 너붕붕이 입술 핥고 있으면 핥지마. 하면서 못하게 하기도 하고 밥 먹고 입 닦으면 자기한테 챙겨줬던 립밤 바르라고 건네주며 알게 모르게 챙겨주는데 진짜로 너붕붕 입술 좀 촉촉해져 브랫이 더 많이 뽀뽀하게 됨 좋겠다. 근데 원체 잘 트는 편이기도 해 브랫이 한번 물고빨고나면 브랫 침 때문에 더 건조해져서 자꾸 입술 트는 거 아니냐고 또 뭐라해 브랫 살짝 삐졌으면. 그래도 꾸준히 잘 챙겨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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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쉑은 너붕붕 입술 찢어져 악 소리 낼 때마다 모기마냥 찾아와 입술 물었음 좋겠다. 쪽쪽 소리까지 나도록 빨다가 또 당했다는 표정으로 자기 올려다보는 너붕붕한테 오빠 침은 약침이야. 같은 소리 하겠지. 심지어는 피 안 날 때에도 빨아먹어 진짜 변태냐고 이상한 성벽 있냐 뭐라하면 예방해주는 거라고 또 헛소리 할 듯. 이 집 너붕붕은 진짜로 립밤 열심히 바르는데 립밤 바르면 또 맛있는 맛 난다고 테리쉑이 쪽쪽 빨고 가 건조한 계절이면 너붕붕 입술이 남아나질 않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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