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라이온과 디십육 관계에서 좋은 점은 둘 사이에 형제애가 있다는거야
디십육이 웃는걸 듣고 걱정해주는 것을 듣고 실제로 무언가를 두려워하기도 하는걸 들어주는데 그건 메가트론에게선 절대 볼 수 없었던 모습이잖아. 그리고 그 안에 보이는 청춘이 대학교 친구같은 느낌을 주게 한다고



햄식이: 음과 양 같은거지, 서로 시작한 곳과 끝나는 부분이 서로 반대인.



브라이언: 오라이언은 디에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해줘. 디는 “그거 별로 같은데 그래도 니가 간다면 나도 갈게” 이런다고.



브라이언: 난 그게 좋은 우정의 핵심이라고 생각해. 서로를 끌어 올려주고 서로의 모습을 반영시키면서 말야. 난 그게 오라이온과 디의 관계라고 생각해. 둘이 서로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게 보이잖아.



캐해는 역시 배우 본인이다
캐해 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