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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21:12
로 시작하는 바비의 이야기가 보고싶다

누군갈 사랑하면(가족 포함해서) 약해진다 생각해서 코너만큼은 돈 걱정 없게 하고싶어서 사랑따위 모르는 사람처럼 독하게 굴어가지고 결국은 거의 의절 상태까지 가버려야함 코너한테 함한 말도 들었지만 멈추지 않았을거 같고 코너는 상처 입으라고 말 쎄게 해놓고 형의 떨리는 입꼬리를 보고 자기도 상처입었을거 같음 그래도 에반 덕분에 의절는 안했을거 같음 에반은 한번쯤 바비한테 형은 너무 생각이 많다고 너무 피곤하게 산다고 말한적 있을거 같은 느낌임

바비가 링컨이나 브랫을 만나면 사랑 받으면서 사랑이 자신을 약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될거 같은데 페리나 루카스를 만나면 자기 생각이 들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할듯 그래서 코너랑은 사이가 더 멀어질거 같음



슼탘 바비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