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옵티 재즈옵티면 탑들 확신의 섹갓인데 뭔가 결이 다를것 같음.







메가트론은 몸으로 하는건 다 잘하는 그런 타입일것 같다. 내키는대로 움직이는것 같아 보여도 삽입전에 혀나 손가락으로 풀어줄때부터 옵티머스 반응 관찰하고 파악할것 같음. 키스하다 립플레이트를 살짝 깨물면 신음소리가 달라진다던지 밸브 안쪽 ㅍㄱㄹ할때 어디를 자극하면 옵티머스가 너무 느껴서 반사적으로 다리를 모으려고하는지 이런것들. 전투할때 약점찾는것처럼 온 동체를 훑어내리고 만지면서 옵티머스는 왼쪽 어깨로 이어지는 넥케이블이 예민하다는거 허벅지와 골반파츠 사이 틈에 손끝을 넣어 긁으면 어쩔줄몰라한다는거 다 알아내겠지. 그런 다음에는 난공불락의 성을 함락시키려는것처럼 그렇게 느끼는 부분만 집요하게 공략하는거.
메가카는 인터페이스 기구 쓰는것도 별로 안좋아할것 같음. 딱히 기구 쓸 필요도 못느끼고 다른 뭔가가 옵대장한테 쾌락을 준다는것도 싫음. 좀 색다른 플레이가 하고싶은거면 자기가 건모드로 변해서 옵대장한테 이걸로 ㅈㅇ하라고 시킬것같음. 옵대장이 질색하면서 싫어하면 다시 트랜스폼해서 금방이라도 발포할것처럼 뜨겁게 웅웅거리는 퓨전캐논 총열 부분을 옵대장 인터페이스 패널 위로 닿게 만들듯. 프라임께서 이쪽이 더 좋으시다면 그렇게 해드리겠다면서.







재즈는 ㅍㄱㄹ장인일것 같음. 모르겠어 메가카는 ㅂㅃ잘할것 같은데 재즈는 그런 이미지임. 손목을 타고 오일이 뚝뚝 떨어지고 몇번이나 오버로드에 도달했는지 모르겠는 옵티머스가 지쳐서 이제 그만 삽입해도 될것 같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면 재즈는 분부대로 하겠다며 씩 웃으면서 손 빼낼것 같음. 그런데 말로는 그러면서 오일 닦아내주는척 손끝으로 여전히 움찔거리는 밸브 입구 손끝으로 쓸어내리고 그 손끝 그대로 입으로 가져갈것 같음.
재즈는 인터페이스할때 기구 쓰는거 싫어하지 않을듯. 무엇보다 묶는거 묶이는거 둘다 잘하고 롤플 개잘할것 같음. 재즈옵티 한번쯤은 오토봇에게 잡힌 디셉티콘이나 반대 상황으로 롤플해봤을것 같음. 디셉티콘 중위인 재즈한테 잡힌 오토봇 프라임 플레이는 재즈의 임기응변과 옵대장이 어찌저찌 노력한 끝에 했는데 반대 상황은 옵대장이 못하겠다고 했을듯. 옵티머스가 세이프워드 말하자마자 디셉 스파이에서 다시 오토봇 부관으로 돌아와서 괜찮다고 당신이 하기 싫은일은 뭐든 나에게 시키면 된다고 부드럽게 달래는 재즈 보고싶다.
인터페이스할때 옵티머스가 너무 느껴서 프라이머스시여 하고 신음할때면 메가트론은 내 이름을 부르라고 말하면서 옵티머스가 드문드문 끊어지는 목소리로 자기 이름 완성할때까지 안봐줄것 같고 재즈는 웃으면서 칭찬으로 알아들을게요 옵티머스 하면서 입맞출것 같음.





메옵 메가옵티 재옵 재즈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