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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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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망궁 (특: 얼마전 양오얄이 좋아한다고 외쳤던 바로 그 연상) 이 옥상문 발칵 열고 들어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대만군이랑 눈 마주치고 호열이 동공지진 옴ㅋㅋㅋ아기양키 이마와 스키사 외치고 나서 괜히 부끄러워서 막 피해다녔거든

정대만 까만토끼 보고 눈 크게 뜨더니 다가와서 호얄이 막..만짐ㅋㅋㅋㅋㅋ“흐아아..아아..” 뭐 이런 소리 내가면서ㅋㅋㅋㅋ귀여워 죽겠다는 뜻임 근데 이제 말이 잘 안나오는ㅋㅋㅋㅋ그렇게 데망궁한테 머리 몸통 배때지 할거없이 다 만져지다가 ‘그래도 나인건 못 알아보는구나 대만군..다행이다..’ 하고 생각하는 호얄이인데 정대만 호얄이 한참 쓰다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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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열?”

해서 오얄이 그자리에서 토끼상태로 기절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문제는 기절하니까 토끼 수인폼 풀려서 닝겐 양호열이 되어버리고..그대로 양호실 실려간 양호실의 양호열..백군들한테 내가 토끼인거 왜 말했냐고 난리난리 피우는 아기양키인데 백군들 대답 “대만군 예전부터 알고있었다는데. 처음부터.” 여서 오얄이 2차 기절해라

그뒤로 머 썸타다 사귀겠지 호댐..데망궁이 예전부터 날 귀엽게 생각하고 있었다니 토끼인 것도 한눈에 알아봤다니 대망궁..! 오얄아..! 하다가 사겨라 호댐 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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