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이 갈때마다

사신 : 앗 황세자가 아프다시어 걱정이 되옵니다 ㅠㅠ

황제 : 시발 그거 나랑 우리 의원들만 아는데 니는 어케 안겨

사신 : 그러고보니 요즘 불곰국 애들이 흑룡강을 자꾸 넘어들어와서 황제님께서 기력 쇠했다길래 맛있는 두부를 가져왔어용

황제 : 고맙긴한데 걔네 흑룡강 넘은거랑 나 아픈건 극비였는디 어케암

이 지랄 존나해서 조선 사신 올때마다 존나 골치아파했다는게 개웃김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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