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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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15:15
느바송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일상 목격담이나 파파라치샷에서는 날만 좀 더워졌다 하면 뭔 다 닳아가는 노란 나시 입고 다녀서....
또 호크룩스 등장했다고 제발 저 나시 좀 누가 훔치던지 해서 불태워달라는 글 돌아다니는데
당연하게도 출처 대학생 정대만(현 프로선수)이겠지
대학생 때 아직 연애도 하기 전인데 자기도 미국 대학 농구 보고 싶다고 찾아온 정대만
송태섭이 미국 대학교 같팀 동료들이랑 연습하는 모습 보고 돌아가는데...
어릴 때도 (정대만이 볼 때)펑퍼짐한 스타일 좋아하긴 했지만... 아니 아무리 날이 더워도 그렇지 저럴거면 옷을 왜 입고 다녀 같은 허벌 나시 입고 연습하는 거 보고 경악함
사실 평소에는... 그정도까지 뚫린 옷 안 입고 걍 편하게 반팔 반바지일 때가 더 많은뎈ㅋㅋㅋ
미국 유학 와서 몸 키우고 정대만 처음 만나는 거라 약간 어필하려고 그날 저보다 덩치 두배는 큰 룸메한테 옷 빌려온 태섭잌ㅋㅋ
약간 그런쪽으로 어필해 보고 싶어서 걸친 옷이었으나... 정대만이 경악하며 돌아가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네 덕분에 미국 대학 농구 구경을 다했다며 귀국한 정대만이 나중에 우편으로 보낸 선물에
태섭이 그때 당시 팀색깔이던 노란 나시가....ㅋㅋㅋㅋ
룸메한테 빌렸던 것보다 좀 작은 사이즈긴 한테 나름 입었을 때 안 불편한 넉넉한 사이즈였음ㅋㅋㅋ
어떻게 이걸 맞췄나 싶은데 동봉한 편지에 보니까 반갑다고 끌어안고 헤어진다고 끌어안았던 기억으로 품 재보고 산 거래...
평소에는 세상 무심하고 눈치 없는 거 같이 굴다 가끔 이럴 때 감동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 송태섭...
그리고 몸 좋아졌다는 칭찬도 말로는 안 하고 가더니 편지로는 해줘서 훗 성공이군...하며 뿌듯해 하기도함.
그리고 느바송 된 지금은 정대만이랑 연애 1n년 차인데...
이건 형이 나한테 준 첫 선물이라면서 아득바득 입고 다니는 노란 나시...
그때보다 몸 더 커져서 이제 좀 품이 안 맞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날 좀 더워졌다 하면 꾸역 꾸역 그 나시 못 입고 나가서 안달인 송태섭...
사실 가슴 쪽 꽉 끼어서 미관상은 좀 별로여도 몸 잘 보인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일부 있는데...
가져다 좀 태워달라고 댓다는 사람 정대만 본인일 듯
🔥내가 새로 옷 많이 사줬잖아!!!
🥦아,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다니까!!!
🔥나시 또 사줄게. 응? 제발 좀 버리자. 그거 걸레로도 못 쓰겠어 .이제.
🥦....걸레??! 미쳤어요? 그러기만 해봐!!!(소중하게 끌어안기)
태대는 역시 서로 너무 좋아 죽으면서도 투닥대는 맛이지...
태섭대만
또 호크룩스 등장했다고 제발 저 나시 좀 누가 훔치던지 해서 불태워달라는 글 돌아다니는데
당연하게도 출처 대학생 정대만(현 프로선수)이겠지
대학생 때 아직 연애도 하기 전인데 자기도 미국 대학 농구 보고 싶다고 찾아온 정대만
송태섭이 미국 대학교 같팀 동료들이랑 연습하는 모습 보고 돌아가는데...
어릴 때도 (정대만이 볼 때)펑퍼짐한 스타일 좋아하긴 했지만... 아니 아무리 날이 더워도 그렇지 저럴거면 옷을 왜 입고 다녀 같은 허벌 나시 입고 연습하는 거 보고 경악함
사실 평소에는... 그정도까지 뚫린 옷 안 입고 걍 편하게 반팔 반바지일 때가 더 많은뎈ㅋㅋㅋ
미국 유학 와서 몸 키우고 정대만 처음 만나는 거라 약간 어필하려고 그날 저보다 덩치 두배는 큰 룸메한테 옷 빌려온 태섭잌ㅋㅋ
약간 그런쪽으로 어필해 보고 싶어서 걸친 옷이었으나... 정대만이 경악하며 돌아가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네 덕분에 미국 대학 농구 구경을 다했다며 귀국한 정대만이 나중에 우편으로 보낸 선물에
태섭이 그때 당시 팀색깔이던 노란 나시가....ㅋㅋㅋㅋ
룸메한테 빌렸던 것보다 좀 작은 사이즈긴 한테 나름 입었을 때 안 불편한 넉넉한 사이즈였음ㅋㅋㅋ
어떻게 이걸 맞췄나 싶은데 동봉한 편지에 보니까 반갑다고 끌어안고 헤어진다고 끌어안았던 기억으로 품 재보고 산 거래...
평소에는 세상 무심하고 눈치 없는 거 같이 굴다 가끔 이럴 때 감동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 송태섭...
그리고 몸 좋아졌다는 칭찬도 말로는 안 하고 가더니 편지로는 해줘서 훗 성공이군...하며 뿌듯해 하기도함.
그리고 느바송 된 지금은 정대만이랑 연애 1n년 차인데...
이건 형이 나한테 준 첫 선물이라면서 아득바득 입고 다니는 노란 나시...
그때보다 몸 더 커져서 이제 좀 품이 안 맞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날 좀 더워졌다 하면 꾸역 꾸역 그 나시 못 입고 나가서 안달인 송태섭...
사실 가슴 쪽 꽉 끼어서 미관상은 좀 별로여도 몸 잘 보인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일부 있는데...
가져다 좀 태워달라고 댓다는 사람 정대만 본인일 듯
🔥내가 새로 옷 많이 사줬잖아!!!
🥦아,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다니까!!!
🔥나시 또 사줄게. 응? 제발 좀 버리자. 그거 걸레로도 못 쓰겠어 .이제.
🥦....걸레??! 미쳤어요? 그러기만 해봐!!!(소중하게 끌어안기)
태대는 역시 서로 너무 좋아 죽으면서도 투닥대는 맛이지...
태섭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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