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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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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체 인터뷰 읽는데 테이크 여럿 찍어가면서까지 감정 실으려고 했대서 아 그래서... 함

근ㄷ ㅔ 첨엔 스토익한 제다이에 익숙해서 솔 보면서 제다이가 저렇게 감정에 솔직해도 돼? 싶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제다이가 애착을 경계하는 이유가 애착 때문에 대의를 그르칠까봐 그런거잖음(별전쟁 아직 보는중이라 아니라면 ㅁㅇ)
애착에 눈 멀어서 대의/공익을 그르치지 않는다면 자기 감정에 솔직한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닌 거 같음 오히려 억누르는 것보다 감정을 솔직하게 직면해야 더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지 않나? 흠



그나저나 펄럭어 지면 인터뷰로 정리돼서 나오니까 편하긴 하닼ㅋㅋㅋㅋㅋㅋ펄럭인이 출연하는 것의 존나 예상치 못한 이점임
2024.06.20 19: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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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네 애초에 그렇게 맞춰나간 캐구나....
[Code: 6134]
2024.06.20 19: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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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드라이하게 찍고 점점 감정실어서 다음컷 찍었단게 신기하네
[Code: 8e9a]
2024.06.20 19: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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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49ca]
2024.06.20 20:12
ㅇㅇ
ㄹㅇ 나중에 비하인드로어떤장면에서 몇번째 컷 썼는지 알려줬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Code: d94c]
2024.06.20 2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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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부러 그렇게 보이게 만든 거구나... 처음 볼 때 제다이마스터가 너무 감정적인데 싶어서 잉? 했는데 본체캐해만이 아니라 아예 테이크를 여러 번 가면서 의도했다는 게 신기하다
[Code: 537b]
2024.06.20 2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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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금더 할수있어? 어디까지 할수있어? 이렇게 물어보면서 계속 감정폭 넓혀나가게 디렉팅하는거 싱기하다
[Code: 2533]
2024.06.20 2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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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테이크 궁금하다
[Code: 15b6]
2024.06.20 2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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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테이크 궁금
[Code: 0884]
2024.06.21 0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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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풀어줘
[Code: 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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