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빻은 사회적분위기도 그렇지만 그거에 더해서 아무도 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그래서 진상을 못 보니까 그냥 특이한 작품으로 취급된 거라고 생각
[Code: 78f6]
2024.06.17 20:50
ㅇㅇ
4444
[Code: b777]
2024.06.18 00:07
ㅇㅇ
5
[Code: 442c]
2024.06.17 20:30
ㅇㅇ
헐 저게 왜 명작인가 기분 구렸는데 작가에게 그런 일이......
[Code: 5b84]
2024.06.17 20:30
ㅇㅇ
이런데도 롤리타 아동성범죄 옹호라고 해석하는게 너무 어이없어
[Code: d534]
2024.06.17 20:34
ㅇㅇ
옹호는 아닌데 비판도아님
[Code: 70cb]
2024.06.17 20:35
ㅇㅇ
비판도 아님
[Code: a562]
2024.06.17 20:37
ㅇㅇ
옹호인지는 확실치 않더라도 폭력의 재생산물인 건 맞으니까 어이없을 일은 아니지 않음? 강간 장면이라고 발끝부터 머리까지 포르노적으로 훑는 작품에 강간 옹호 작가는 강간을 뭘로 보냐 하는 얘기 나오는 거나 마찬가지 같음
[Code: c4ea]
2024.06.17 22:19
ㅇㅇ
해석 나름이지만 폭력의 재생산물 이라고 못 박는 것도 좀 아닌듯? 독자가 꼭 험버트한테만 몰입하는 것도 아니고 험버트를 보면서 아동성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도 있고. 문학은 가능성이지 결단이 아님.
[Code: af96]
2024.06.17 22:26
ㅇㅇ
몰입이랑 경각의 문제가 아니라 묘사의 문제점을 얘기하는 거 아니냐 강간묘사 얘기 괜히 한 게 아닐 텐데... 그것마저 몰입과 해석의 문제라고 보는 건 아니지? 묘사를 안이하게 하는 순간 폭력의 장면을 재생산한다는 사실은 네 생각이랑 달리 못 박히는 거임 장면을 통해 뭘 느끼는가랑 달리 장면의 묘사를 통해 폭력이 재생산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결정이 나는 부분임 말이고 글이고 영상이고...
[Code: b39b]
2024.06.17 22:29
ㅇㅇ
같은 댓글 읽은 건지 의심되는 댓글
[Code: 4ed4]
2024.06.17 22:56
ㅇㅇ
문학은 가능성이지 결단이 아니라면서 니가 하려는 말의 요지는 결단을 넘어선 자의적 해석의 강요인데?ㅋㅋㅋ
[Code: 379d]
2024.06.18 09:25
ㅇㅇ
피해자라고 가해자가 안 되는 줄 아는 거임?
[Code: 4121]
2024.06.18 10:22
ㅇㅇ
가해 아니라고 한적 없는데
[Code: 03d1]
2024.06.17 20:43
ㅇㅇ
피해자였다니...
[Code: 9ec9]
2024.06.17 20:50
ㅇㅇ
폭력은 ㄹㅇ 전염병이네
[Code: 4371]
2024.06.17 20:51
ㅇㅇ
아동성애자 중에서 실제로 피해자였던 사람이 연쇄 가해를 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들었음
[Code: 69fd]
2024.06.17 21:04
ㅇㅇ
22 fbi문서보면 페도필리아들 대부분 과거에 아동성학대당한 배경있다고 하더라
[Code: 8b70]
2024.06.17 21:23
ㅇㅇ
우리나라에도 실제 사례가 있음
[Code: 5543]
2024.06.17 20:55
ㅇㅇ
가정 폭력도 비슷하자너; 일반인들은 누가 폭력적인 모습 보이면 바로 손절 치는데 가정 폭력 피해자들은 이미 폭력에 대한 역치가 높아져서 또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가능성 높음
[Code: 1330]
2024.06.17 21:23
ㅇㅇ
아ㅜㅜ
[Code: c83e]
2024.06.17 21:48
ㅇㅇ
속상하다
[Code: 3748]
2024.06.17 22:32
ㅇㅇ
맞음 자기 때렸던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남 쉽게 위협하고 때리고는 아무렇지 않아함 문제 심각
[Code: 4ed4]
2024.06.17 21:12
ㅇㅇ
좀비 바이러스처럼 물려놓고 자기도 남 물러 다니는 꼴이네
[Code: cc21]
2024.06.17 21:29
ㅇㅇ
연인 이라는 소설 작가도 어릴때 매춘 했다더니 성인남성과 어린 여성의 성애를 로맨스화하더라 어릴때 트라우마를 합리화 하는거 맞는거 같음
[Code: e152]
2024.06.17 22:30
ㅇㅇ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거 엄청 흔한 일이더라 ㅇㅇ
[Code: 4ed4]
2024.06.17 23:25
ㅇㅇ
아 ㅁㅊ...
[Code: c878]
2024.06.18 16:31
ㅇㅇ
이거 확실하게 땅땅된거 아니고 그런 추측이 있는 정도임. 나보코프 가족들은 다 부인했고 본인도 이거에 대해서 얘기한 적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