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집 야옹이가, 웅니 나 사는게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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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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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버티고 사는게 고역이야
나 그만 살고싶어. 나 없어도 금방 괜찮아질거야

하면 뭐라고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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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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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8: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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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말고 물마시고 응가나 해
[Code: 165b]
2024.06.17 20: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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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한번 안아보자. 많이 힘들었구나,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을까?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도록 좀 더 살아보지 않을래. 괜찮아, 나는 언제나 너의 편이야 괜찮아 하면서 진정될때까지 다독이고 쓰다듬어주고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정도로 사랑한다고 애정표현해줄거임 그리고 이유를 물어보고 해결될때까지 옆에서 도와줘야겠지...
[Code: f945]
2024.06.17 2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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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문자 T인데 이런 동물관련되면 폭풍 눈물남
[Code: e708]
2024.06.17 2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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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Code: 56be]
2024.06.17 2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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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냥소리야 츄르나 꺼내먹어
[Code: 6503]
2024.06.17 2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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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돈 벌어와... 지금까지의 인생이 좋았다는걸 알거다...
[Code: e7ea]
2024.06.17 2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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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터 하자
[Code: a3a4]
2024.06.17 2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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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드는 거 지금 잠깐이야.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야. 병원도 같이 가고 조금만 쉬어보자.
[Code: cffe]
2024.06.17 2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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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가능한 거임? 아니면 한 마디만 하고 다시 사람말 못 함? 대화 가능하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대화를 해봐야지
[Code: cc21]
2024.06.17 2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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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데려가기
[Code: f582]
2024.06.17 2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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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슴이 찢어져서 아무말 못할거같음 ㅠㅠㅠㅠㅠ내가다 잘못해써ㅠㅠㅠㅠㅠㅠ
[Code: db41]
2024.06.17 2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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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되
[Code: c473]
2024.06.17 22:10
ㅇㅇ
아무래도 저렇게 말할리가없음
[Code: c787]
2024.06.17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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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줄줄남ㅠㅠ 날위해 살아달란 말도 욕심일까봐 눈물만 줄줄 흘릴듯ㅠㅠ
[Code: 93e2]
2024.06.18 0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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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우울증일걸
수의사센세가 고칠 수 있대
약 석달만 먹고 다시얘기하자
[Code: 7b4d]
2024.06.18 16: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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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나 지금 가슴 찢어져
[Code: cb3b]
2024.06.18 20: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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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하지마
[Code: c5fc]
2024.06.21 20: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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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같이 갈게... 그러니까 기다려주라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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