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629483
view 4665
2024.05.21 15:13
여기서 중위님이 뭐했다고 이렇게 부랫 언햅삐해져서 혼자 시무룩해지냐 상관한테 아임인오 하고 어그로 끌면서 뭔 반응을 기대했길래 하고 좀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부랫 햅삐의 순간들 살펴보니까
짜릿한 상관 놀려먹기 성공.(새침하게 째려보는 반응 얻어냄)
존나 뿌듯한 저 미소 ㅋㅋㅋㅋㅋㅋ
깜찍한 프레젠트 뽀유와 난데없는 호모에로틱한 키스 드립에 웃어주시는 중위님.(웃는 얼굴 얻어냄)
부랫 볼 빵실 올라가는거 봐라
분필 어쩌고 하며 상관 희롱하는데 웃어주는 중위님.(웃는 얼굴 얻어냄)
여기서도 은근슬쩍 입가에 미소 지으면서 개뿌듯해보임
브랫이 어그로 끌때는 물론이고 막 희롱해도 반응해주고 웃어주면서 받아주는 중위님이라 이번에도 무슨 반응해주실까 째려보실까 웃어주실까 아니면 못참고 뭐라 한소리하실까 한껏 기대하고 다가갔는데
아무것도 얻지 못함 ㅋㅋㅋㅋㅋ 심지어 눈길도 안주심..
왜 4초만에 시무룩한가 했더니 이유가 다 있었던 것이다
중위님이 브랫 버릇 다 망쳐논거였음
슼탘 브랫네잇
https://hygall.com/594629483
[Code: 09e3]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