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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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3:36
보고싶다...
돈많은 집안 독자로 태어나서 남부러울거 하나 없이 살아온 우성알파 대만이가 이제 대를 이어야 하니까 정략결혼을 해야할 때가 온거야.
때마침 태섭이는 미국 장학생으로 뽑혔는데 학비만 지원해주다보니 생활비가 부담돼서 망설이고 있었고. 그런 태섭이한테 학교 선생님이 자기가 아는 알파가 하나 있는데 만나보지않겠냐고, 유망한 선수 미리 알아보고 후원해주는 사람이라고 하겠지.
이 나라의 오메가로 태어나선 운동선수의 꿈을 갖는 것 조차 남들의 시선을 견뎌야 하는 일인데 미국은 그렇지 않대. 물론 그곳도 완전 평등한 곳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메가 리그도 따로 있는 곳이라 농구를 사랑하는 태섭이로썬 쉽게 포기할 수 없었음.
그래서 결국 그 알파 따라서 미국 가려는 태섭인데 농구부원이랑 안감독 모두 태섭이 말리겠지. 말이 후원이지, 무슨 의민지 너도 모르는거 아니지않냐고. 태섭이 기가 차서 체육관에서 빠져나올거야. 진짜 너넨 알파라고 쉽게 말하는구나, 싶어서 더 오기 생기고. 그러다가 답답한 마음에 옥상올라가는데 그곳에 있던 대만이랑 마주치는거지. 여기서 뭐해요? 묻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정략결혼때문에 예민해져있던 대만이랑 싸움 터질거같다.
가봤자 1년도 안돼서 애새끼 하나 밸텐데.
하는 말에 태섭이 진짜 온 힘을 다해서 대만이 얼굴 주먹으로 내리꽂는데 대만이 알파향 풀어서 바로 태섭이 제압하겠지. 그리고 옥상에서 태섭이랑,, 강압떡 먹으면 좋겠다.
태섭이가 열성오메가라 한번 했다고 바로 임신은 아니였는데 그 일로 각인이 되어서, 억지로 끊어내지않는 이상 어쩔 수 없어서 둘이 결혼하는거 ㅂㄱㅅㄷ
그래서 태섭이랑 미국유학 같이 가는 대만이. 태섭이는 알파향에 짓눌려서 강압떡 먹었던거 트라우마 생겨서 대만이 볼때마다 긴장하고 손떠는데 아무렇지않은 척하겠지. 대만이는 자기가 억지로 노팅하고 각인한 것 때문에 자기랑 결혼하게 된 태섭이한테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태섭이도 그런 대만이한테 점점 마음을 줄거야. 어쨌든 자기도 그 후원자랑 결혼했으면 대만이 말대로 이미 배가 불러있을지도 모르는데 대만이는 자기가 계속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손끝하나 안 건들였으니까, 뭐 대만이 러트오거나 태섭이 힛싸일때만 서로 도와줄때 빼고..
그러다가 대만이가 부모랑 통화하는거 듣게 되는데
열성 오메가한테 뭘 그렇게 바라시는거에요, 100번을 시도 해도 임신하기는 어렵다니까요. 제 실수 때문에 억지로 저랑 결혼한 애한테 그렇게 하셔야겠어요?
이런 내용이라 자낮해지는 태섭이 ㅂㄱㅅㄷ... 독자라서 대를 이어야하는건 결혼하기전부터 들었는데 어쩐지 독촉을 안하더라니 대만이가 저런 얘기 듣고 있었던거지. 우리가 결혼한게 실수라고했지. 선배는 애도 못낳는 나랑 결혼해서 후회할까...?땅굴파고 혼자 삽질하는 태섭이,,
근데 사실 다 오해겠지. 아무리 열성오메가라도 피임을 따로 안하니 10번 시도 하면 임신이 되는게 맞는데 대만이 태섭이 농구 계속 하게 해주려고 애초부터 알파용 피임약 꼬박꼬박 먹고있었고, 그거 모르는 태섭이는 피임도 따로 안하는데 애가 안생기니까, 농구 계속 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이상하다 생각하긴 할거야.
정략결혼해야한다는 말에 송태섭을 어떻게 해야 자기 오메가로 만들 수 있을까 머리굴리던 정대만... 이러던 참에 후원자 만나 미국가겠다는 송태섭에 눈 돌아버려서 바로 알파향
풀고 태섭이 기절한 틈에 노팅에 각인까지 해버린 정대만이였으면 좋겠다...
여튼 태섭이 농구선수로서 후회없이 커리어 다 쌓고난 후에 바로 한방임신 시키는 대만이 보고싶다...
돈많은 집안 독자로 태어나서 남부러울거 하나 없이 살아온 우성알파 대만이가 이제 대를 이어야 하니까 정략결혼을 해야할 때가 온거야.
때마침 태섭이는 미국 장학생으로 뽑혔는데 학비만 지원해주다보니 생활비가 부담돼서 망설이고 있었고. 그런 태섭이한테 학교 선생님이 자기가 아는 알파가 하나 있는데 만나보지않겠냐고, 유망한 선수 미리 알아보고 후원해주는 사람이라고 하겠지.
이 나라의 오메가로 태어나선 운동선수의 꿈을 갖는 것 조차 남들의 시선을 견뎌야 하는 일인데 미국은 그렇지 않대. 물론 그곳도 완전 평등한 곳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메가 리그도 따로 있는 곳이라 농구를 사랑하는 태섭이로썬 쉽게 포기할 수 없었음.
그래서 결국 그 알파 따라서 미국 가려는 태섭인데 농구부원이랑 안감독 모두 태섭이 말리겠지. 말이 후원이지, 무슨 의민지 너도 모르는거 아니지않냐고. 태섭이 기가 차서 체육관에서 빠져나올거야. 진짜 너넨 알파라고 쉽게 말하는구나, 싶어서 더 오기 생기고. 그러다가 답답한 마음에 옥상올라가는데 그곳에 있던 대만이랑 마주치는거지. 여기서 뭐해요? 묻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정략결혼때문에 예민해져있던 대만이랑 싸움 터질거같다.
가봤자 1년도 안돼서 애새끼 하나 밸텐데.
하는 말에 태섭이 진짜 온 힘을 다해서 대만이 얼굴 주먹으로 내리꽂는데 대만이 알파향 풀어서 바로 태섭이 제압하겠지. 그리고 옥상에서 태섭이랑,, 강압떡 먹으면 좋겠다.
태섭이가 열성오메가라 한번 했다고 바로 임신은 아니였는데 그 일로 각인이 되어서, 억지로 끊어내지않는 이상 어쩔 수 없어서 둘이 결혼하는거 ㅂㄱㅅㄷ
그래서 태섭이랑 미국유학 같이 가는 대만이. 태섭이는 알파향에 짓눌려서 강압떡 먹었던거 트라우마 생겨서 대만이 볼때마다 긴장하고 손떠는데 아무렇지않은 척하겠지. 대만이는 자기가 억지로 노팅하고 각인한 것 때문에 자기랑 결혼하게 된 태섭이한테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태섭이도 그런 대만이한테 점점 마음을 줄거야. 어쨌든 자기도 그 후원자랑 결혼했으면 대만이 말대로 이미 배가 불러있을지도 모르는데 대만이는 자기가 계속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손끝하나 안 건들였으니까, 뭐 대만이 러트오거나 태섭이 힛싸일때만 서로 도와줄때 빼고..
그러다가 대만이가 부모랑 통화하는거 듣게 되는데
열성 오메가한테 뭘 그렇게 바라시는거에요, 100번을 시도 해도 임신하기는 어렵다니까요. 제 실수 때문에 억지로 저랑 결혼한 애한테 그렇게 하셔야겠어요?
이런 내용이라 자낮해지는 태섭이 ㅂㄱㅅㄷ... 독자라서 대를 이어야하는건 결혼하기전부터 들었는데 어쩐지 독촉을 안하더라니 대만이가 저런 얘기 듣고 있었던거지. 우리가 결혼한게 실수라고했지. 선배는 애도 못낳는 나랑 결혼해서 후회할까...?땅굴파고 혼자 삽질하는 태섭이,,
근데 사실 다 오해겠지. 아무리 열성오메가라도 피임을 따로 안하니 10번 시도 하면 임신이 되는게 맞는데 대만이 태섭이 농구 계속 하게 해주려고 애초부터 알파용 피임약 꼬박꼬박 먹고있었고, 그거 모르는 태섭이는 피임도 따로 안하는데 애가 안생기니까, 농구 계속 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이상하다 생각하긴 할거야.
정략결혼해야한다는 말에 송태섭을 어떻게 해야 자기 오메가로 만들 수 있을까 머리굴리던 정대만... 이러던 참에 후원자 만나 미국가겠다는 송태섭에 눈 돌아버려서 바로 알파향
풀고 태섭이 기절한 틈에 노팅에 각인까지 해버린 정대만이였으면 좋겠다...
여튼 태섭이 농구선수로서 후회없이 커리어 다 쌓고난 후에 바로 한방임신 시키는 대만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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