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머시 코디네이터 덕분에 자기한테 이 씬의 통제권, 주도권이 주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그냥 딱딱하게 안무나 동작 합 맞추는 것 같지도 않았다고 설명하다가 얘기한건데ㅋㅋㅋㅋㅋ




둘이 그런 씬 찍던 중에 감독 컷 사인을 못들어서





모니터로 보던 제작진: 👥👥왜 안멈춰👥👥👥웅성웅성👥👥왜 계속 하지👥웅성👥👥👥👥👥👥쟤네 뭐하는거야👥👥👥👥웅성웅성👥👥👥
달려온 감독: 너네 뭐하는거야!!!!!!!!!!!!!컷이라고 했잖아!!!!!!!!!!!




루크가 감독이 한 말이 멈춰어어어어어어어어억!!!!!!!!!!!!에 가까웠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집중했으면 컷 싸인도 못들었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뭔가 제작진이랑 분리된 환경에서 찍는거였으면 마차씬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 시즌 콜린 머리에 엄청 공들여서ㅋㅋㅋㅋ씬 찍기 전에 헤어 코디네이터 허락을 받아야했는데




니콜라: 저 여기서 콜린 머리 만지면 안될까여
스텝: 놉
니콜라: 제발요 페넬로페라면 그러고싶을텐데 ㅠ


이런거 보면 진짜 씬 하나하나 찍는데 고려해야될게 엄청 많다 싶음 그래도 둘이 친해서 서로가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하는거 보면 본체들도 만족스럽게 잘 찍은거 같아서 다행인듯





니콜라랑 루크 인터뷰 보는 재미가 쏠쏠함ㅋㅋㅋㅋㅋ아직 4화밖에 안나와서 아쉽지만 캐스트 인터뷰는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