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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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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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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극불호임 ㅅㅂ 엄마면 뭐 어디까지 해야하는대 엄마탓을 하는겨
악엔 이유를 붙여주지도 말아야함 걍 악 그자체일뿐
[Code: 52b1]
2024.05.14 2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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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케빈 걍 싸패라고 생각함... 에바가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키웠어도 평범한 인간은 못됐을듯ㅋㅋㅋ 가뜩이나 준비 안된상태에서 떠밀리듯 낳았는데 애가 너무 소름끼치잖음 어떻게 좋아하냐고 걔를ㅠㅠ 아무 죄도없는애들 죽인시점에서 이미 양육탓하기는 멀리온것같음.. 다르게 키웠다면 어땠을까를 논하려면 그냥 성격이 글러먹은애 정도였어야해
[Code: 8579]
2024.05.14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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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잘못 없나하면 그건 아닌데 케빈이 너무 큰... 풀 악셀을 밟는데 그거까지 일반인이 어케 제어 하냐고 진짜
[Code: 0012]
2024.05.14 2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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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엄마는 동생같은 다른 무난한 자식 만났으면 잘 살았을 것 같은데 케빈은 다른 부모 만나도 높은 확률로 그꼴 났을 것 같은게...에바가 불쌍함
[Code: add0]
2024.05.15 0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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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대체 뭘 어떻게 해달란건지 감도 안 오던데 사람만들기 글렀다 싶었음
[Code: 0926]
2024.05.14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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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급임
[Code: 3db9]
2024.05.14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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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부족한 건지 모르겠다는 부분 ㄹㅇ...사람마다 필요한 정서적 요소나 정도에는 차이가 있는 거니까 그렇다고 쳐도 솔직히 케빈은 훨씬 더 충만하고 자기가 원하는 만큼 충족되는 가정에서 자랐어도 성향 상 그다지 제대로 자랐을 것 같지는 않음...낮은 확률로 어찌저찌 범죄까지는 안 저지르고 사회에 묻혀사는게 최선으로 보이고 애초에 엄마가 자기가 원하는 만큼 못해준다고 그걸 범죄로 표현하는 건...이미 엄마라는 이유랑은 하등 관계 없는 영역까지 넘어가버린 거잖아
[Code: fb99]
2024.05.14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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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난 거임... 도대체 뭘 바라는 거야 얼마만큼 해 줘야 해? 라는 말이 나올 만큼 예민하고 집착적인 기질을 타고난 건데 거기 이유가 어딨어
[Code: af79]
2024.05.14 23: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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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재난임 어디서 태어났어도 그런 식으로 자라났을 거 같아서 더
개인적으로 엄마 책임은 전혀 없어보였음
[Code: d2aa]
2024.05.14 2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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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심으로 사랑주면서 키운다해도 케빈 하는 짓 보면 사람 안죽인다는 보장 없음
[Code: 5aff]
2024.05.15 01: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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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엄마가 되면
뭐 여자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게됨??? 걍 그동안 살아온 한 사람으로써 존자자체가 없어지고 엄마만남냐고 엄마면 뭐 자아다 좆까고 다해줘야함??
걍 케빈같은 재앙수준 인간 낳은 순간부터 에바는 인생 물릴수도 없고 좆된건데. 사람이라고 다 육아와 사랑으로 커버칠 수 있는 정상인 개체만 태어나는게 아닌데 케빈같은 애 나오면 ㄹㅇ 엄마탓 오지게 함 그게 왜 에바잘못이냐고
[Code: d16c]
2024.05.15 14: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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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또 생각할거리 많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이 영화의 존재 자체가 좀 모성에 대해 오만한? 느낌도 들긴 했음 아비들은 이런 토론거리를 하지도 않는데 여자는 모성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 를 너말대로 굳이굳이 온갖 불행 다 넣어가며 하는 것 자체가 좀... 진짜 굳이 여자를 시험대에 올리는 느낌도 확실히 든달까
[Code: 11cb]
2024.05.15 16: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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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4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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