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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론 자의로 그럴 것 같진 않고ㅋㅋㅋ 행맨이랑 뭐 햄버거 2주 참기 고딴 내기 했는데 행맨이 비겁하게 관사에 시켜놓고 냄새 폴폴 풍기거나 아님 밥이 행맨이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몰래 버거집 갔다 딱걸리거나 해서... 져서 해줬으면ㅋㅋㅋ

밥은 행맨의 전적이 있으니 민망할 정도로 야한거나 부끄러운거 시킬 줄 알았는데... 아니 립스틱 바르고 키스해주는것도 좀 민망하긴 한데 그래도 듣기만 했을 땐 뭐...그 정도야 했을듯

근데 행맨이 (밥 얼굴톤에 맞춘 색을 심혈을 기울여 골라 샀지만 밥은 저게 어디서 났을지만 궁금한) 립스틱 꺼내들고 이리 오라고 손짓하니까 괜히 침이 꼴깍 넘어갔겠지

밥 행맨한테 다가가서 달라고 손 내미는데 안 줘... 고개 절레절레 하더니 자기 허벅지 탁탁 두드리는거야
내가 뭐 깃털도 아니고 왜 자꾸 무릎에 앉히려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밥이지만 그래도 승복하는 자세로 다리 벌려 허벅지 위에 앉으니까 행맨이 씩 웃더니 립스틱 뚜껑을 열었음

밥은 새 거가 분명해보이는 립스틱의 모양에 자기도 모르게 마음을 놓고 행맨이 좀 더 편하게 바를 수 있도록 자세도 잡아줌 그럼 행맨이 밥 뺨 잡고 립스틱 발라줬음 좋겠다
사실 입술이 작아서 별로 시간 들일 필요도 없는데 손 끝을 따라오는 밥의 시선이나 작게 쉬는 숨이 닿는게 좋아서 일부러 공들일듯

도발적인 붉은빛으로 물드는 입술만 내내 바라보다가 다 끝내고서야 밥의 눈과 마주치는 행맨인데 그런 행맨을 넋 놓고 바라보던 밥이 동공지진 나면서 시선 피하는것마저 귀여웠음

이제 해도 좋다는듯이 잡고 있던 밥의 뺨을 톡톡 치자 밥이 입술을 옴짝달싹하더니 천천히 다가와서 먼저 행맨 입술에 키스했으면... 항상 그렇듯 밥이 가벼운 뽀뽀하듯 시작하고 행맨이 고개를 틀고 더 진하고 깊게 파고들었는데 정신없이 입 맞추다가 밥이 불현듯 떨어져서 보면 행맨 입술 주위로 울긋불긋하게 립스틱 다 번져있음

웃길줄 알았는데 그게 묘하게 야해서 당황한 밥이 이제 됐지? 하는데 겠냐고... 행맨이 몸 움직이게 팔로 허리 감아놓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곳에 하나하나 입술 도장 찍어나가는 밥이겠지

뺨, 턱, 울대, 목, 쇄골... 뭐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이제 행맨이 옷 벗어던지고 풀썩 누워버려서 행맨 고간 위에서 매끈하고 잘짜인 복근 내려다보게 된 아기대위...

이 기회에 도망갈까 했는데 행맨이 어딜, 하면서 골반 꽉 잡아눌러가지고 하는 수 없이 가슴팍이랑 복근에 하나하나 키스해주겠지

행맨 윗몸이 온통 붉은 얼룩으로 물들고 옴푹 패인 장골까지 따라 입맞추고 나서야 그만해도 된다는 말이 들려서 그제야 밥의 내기벌도 끝남

몸 일으킨 행맨이 잘했어, 하면서 쪽 입 맞추고 닦기 아깝네~ 하고 밥 입술 주위에도 번진 거 닦아주면서 정말 그게 끝인것처럼 구는데 이미 시각적 촉각적 자극에 흥분한 베이비라 짜증나서 눈 세모낳게 뜨고 다시 행맨 밀어 눕힐듯ㅋㅋ

그렇게 이게 다 행맨 수작이란거 알면서도 또 넘어가 버클 풀어내리는 밥과 점점 먼저 부딪혀 오는게 익숙해지는 베이비가 기특한 행맨이었음 좋겠다
2024.05.13 00:34
ㅇㅇ
모바일
무릎에 앉히고 뺨 잡고 숨결 느끼면서 바르는 과정부터 섹텐 미쳤다...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3e06]
2024.05.13 06:08
ㅇㅇ
모바일
하 너무 꼴려
[Code: c9a2]
2024.05.13 08:20
ㅇㅇ
모바일
미친ㅌㅌㅌㅌㅌ행맨쉑 배웠다 저 족굼한 입술로 온몸에 입술도장 받고는 됐다고 손을 털다니ㅌㅌㅌ몸달아서 먼저 달려드는 밥까지 좆립박수
[Code: 6b18]
2024.05.13 08:41
ㅇㅇ
미쳤다 진짜 너무 좋아 행맨 자기 무릎 위에 앉혀서 직접 숨소리 닿게 하면서 립스틱 발라주는거부터 너무 배운놈이란걸 알았어요 센세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0ce5]
2024.05.13 08:42
ㅇㅇ
립스틱바른 밥이랑 정신없이 키스하다가 입을 떼면 행맨뿐만 아니라 밥도 립스틱 다 번져있을거 아냐 생각만해도 좆펑사ㅌㅌㅌㅌㅌㅌㅌ 행맨 완벽한 몸 위에 밥이 하나하나 자기 입술자국 남겼는데 아니 여기서 어떻게 밥이 딱 멈추냐고 이거 행맨 수작인거 알면서도 넘어갈수밖에 없잖아 이거는 이제 행맨밥의 일상이야 개수작맨과 알면서도 넘어가는 베이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ce5]
2024.05.13 08:44
ㅇㅇ
행맨 자기 가슴팍 복근 장골까지 입맞추게 해놓고는 닦기 아깝네~ 하고 끝인거처럼 구는거 너무 여우같고 얄밉고 근데 섹시해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이 밀어 눕히고 기승위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ce5]
2024.05.13 23:56
ㅇㅇ
모바일
진짜 개야해
[Code: 6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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