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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1:35
세상 애매하게 알았을 때는 잘못된 것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바르게 되는 게 이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부분은 타협해야 하고 또 다른 부분은 묵인해야 하고 심지어는 선악 자체가 역전된 채로 굳어지기까지 하는 게 세상이라는 게 좀.... 슬픔.... 존나 21세기라고 전인류가 평화를 사랑하지는 않는구나 시발 예수야 니가 어떻게 좀 해 봐
2024.05.12 09: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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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뭔가 예전엔 어쨌든 세상은 좋은 쪽으로 결국 흘러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르겠음...
[Code: 0d8d]
2024.05.12 1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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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4a15]
2024.05.12 1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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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어느 순간 임걔점을 넘기면 그때부터 생기는 변화도 만만치 않음. 그런 분노와 좌절이 어느 순간 임계점을 만드는 더니깐
[Code: 4e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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