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일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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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08
원래도 근육질에 몸 좋은 노부인데, 노부가 다음 달에 새로 들어갈 작품의 캐릭터가 몸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그 작품을 위해 더 열심히 몸 만드느라 식이도 조절하고 있고 즈그 케이와 결혼하며 오로지 멋으로 신혼집에 들여놨던 비싼 운동기구들도 결혼 6개월 만에 드디어 쓰기 시작함ㅋㅋㅋㅋ 그리고 노부 혼자 운동하면 심심할까 봐 노부 운동할 때 옆에서
짐볼 갖고 놀고 있는 즈그 케이한테 노부는 자기 봐달라는 듯이 자꾸 말 걸면서
이렇게 근육 잘 보이는 허벌 민소매 입고 운동하고
즈그 케이랑 거실이나 방에 같이 있을 때면 꼭
보란 듯이 케이! 케이! 나 봐봐요! 이러면서 푸시업하고
안방에는 아예 봉을 걸어서
누워있는 즈그 케이 보면서 나 어때요 케이? 이러면서 운동함.
요즘 몸이 더 좋아지고 있는데 그게 수트를 입어도 티가 난다면서 지금 촬영 중인 작품 속 자켓 벗는 장면 촬영할 때 촬영장에서 매니저 시켜서 찍은 영상
즈그 케이한테 보내는 등 난리를 치겠지ㅋㅋㅋㅋ 노부가 운동하는 자기 모습이랑 몸이 더 좋아졌다는 거 보여주는 거에 너무 유난스러우니까 마치다가
노부. 난 네 몸이 좋은 게 아니라 너라서 좋은 거고, 솔직히 몸은 관심 없어. 난 너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어도 사랑하니까 자꾸 나한테 운동하고 있는 거 강조 안 해도 돼ㅎㅎㅎ
힝...
ㅎㅎㅎㅎ
한평생 즈그 케이한테 멋진 근육질 몸매만 보여주는 멋진 남편이고 싶었던 노부는 즈그 케이가 몸에 관심 없다니까 약간 실망함ㅋㅋㅋㅋ 그리고 즈그 케이한테 저 말 들은 이후엔 그냥 조용히 운동하겠지. 몸은 만들어야 하니까.
근데 즈그 케이한테 저 말 들은 지 일주일도 안 지나서 방에 놔둔 핸드폰 좀 가져다 달라는 즈그 케이 말에 노부는 핸드폰 들고 거실 나가다가 아무 생각 없이 화면을 켜봤고 즈그 케이 폰의 배경화면을 보게 됐는데... 노부가 보냈었던 자켓 벗는 영상을 마치다가 직접 캡쳐해놓은걸
배경화면으로 해놨을 듯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노부가 미친 듯이 웃기 시작하니까 마치다도 당연히 노부를 보게 됐고... 자기 핸드폰 들고 웃고 있는 노부 보자마자 상황 파악 바로 하고 핸드폰 뺏어가겠지. 그리고 노부는 묻지도 않았는데 횡설수설 변명 시작함ㅋㅋㅋㅋ
노부! 내 말 들어봐? 잠결에 내가 버튼을 아무거나 눌렀는데 캡쳐가 됐더라? 내가 한 게 아니야. 근데 그게 또 자동으로 배경으로 지정이 됐다? 내가 안 했는데? 근데 바꾸기 귀찮으니까 그냥 냅둔 거야. 나 진짜 네 몸이 관심 없다니까?
횡설수설하는 즈그 케이한테 노부가 바로 키스해버려서 한동안 집에 키스하는 소리만 들리다가 노부가 입술 떼면서 케이 마음 잘 알겠다고, 앞으로도 지금 이 몸 유지 잘 하겠다고 속삭이겠지.
사실 마치다는 누구보다 노부 몸에 진심이고 노부 몸 사랑함ㅋㅋㅋㅋ 근데 노부 몸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내면 괜히 자기가 노부 몸만 좋아한다고 노부가 오해할까 봐 일부러 좋아하는 티 안 냈던 거고, 노부 몸은 지금도 이미 좋은데 여기서 몸이 더 좋아지면 다른 오메가들이 너무 탐낼까 봐 작품 끝나고는 관리를 좀 대충 했으면 좋겠어서 일부러 저렇게 했던 거였음. 노부 운동할 때 노부가 계속 케이, 케이 거려도 노부 앞에서는 노부 안 보는 척했지만 노부 몰래 노부 운동하는 거 맨날 훔쳐보면서 아예 옷 다 벗고 운동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자켓 벗는 영상도 직접 캡쳐해서 배경화면 해놓고 노부 옆에 없을 때마다 그거 보고 있었겠지.
결국 다 들킨 거 마치다는 이제 대놓고 우리 노부 몸 아무도 못 봤으면 좋겠다고 다른 오메가들이 우리 노부 탐내면 어떡하냐고 노부는 내 건데 하면서 징징거리고, 노부는 즈그 케이가 자기 몸 좋아하는 거 보면서 행복해서 입 찢어짐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틈만나면
옷 벗어대고
마치다는 그거 보고 좋아하겠지ㅋㅋㅋㅋㅋ
즈그 케이한테는 말 안 했지만 죽을 때까지 몸 관리 빡세게 하겠다고 노부 혼자 몰래 다짐할 듯ㅋㅋㅋㅋ
노부마치
짐볼 갖고 놀고 있는 즈그 케이한테 노부는 자기 봐달라는 듯이 자꾸 말 걸면서
이렇게 근육 잘 보이는 허벌 민소매 입고 운동하고
즈그 케이랑 거실이나 방에 같이 있을 때면 꼭
보란 듯이 케이! 케이! 나 봐봐요! 이러면서 푸시업하고
안방에는 아예 봉을 걸어서
누워있는 즈그 케이 보면서 나 어때요 케이? 이러면서 운동함.
요즘 몸이 더 좋아지고 있는데 그게 수트를 입어도 티가 난다면서 지금 촬영 중인 작품 속 자켓 벗는 장면 촬영할 때 촬영장에서 매니저 시켜서 찍은 영상
즈그 케이한테 보내는 등 난리를 치겠지ㅋㅋㅋㅋ 노부가 운동하는 자기 모습이랑 몸이 더 좋아졌다는 거 보여주는 거에 너무 유난스러우니까 마치다가
노부. 난 네 몸이 좋은 게 아니라 너라서 좋은 거고, 솔직히 몸은 관심 없어. 난 너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어도 사랑하니까 자꾸 나한테 운동하고 있는 거 강조 안 해도 돼ㅎㅎㅎ
힝...
ㅎㅎㅎㅎ
한평생 즈그 케이한테 멋진 근육질 몸매만 보여주는 멋진 남편이고 싶었던 노부는 즈그 케이가 몸에 관심 없다니까 약간 실망함ㅋㅋㅋㅋ 그리고 즈그 케이한테 저 말 들은 이후엔 그냥 조용히 운동하겠지. 몸은 만들어야 하니까.
근데 즈그 케이한테 저 말 들은 지 일주일도 안 지나서 방에 놔둔 핸드폰 좀 가져다 달라는 즈그 케이 말에 노부는 핸드폰 들고 거실 나가다가 아무 생각 없이 화면을 켜봤고 즈그 케이 폰의 배경화면을 보게 됐는데... 노부가 보냈었던 자켓 벗는 영상을 마치다가 직접 캡쳐해놓은걸
배경화면으로 해놨을 듯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노부가 미친 듯이 웃기 시작하니까 마치다도 당연히 노부를 보게 됐고... 자기 핸드폰 들고 웃고 있는 노부 보자마자 상황 파악 바로 하고 핸드폰 뺏어가겠지. 그리고 노부는 묻지도 않았는데 횡설수설 변명 시작함ㅋㅋㅋㅋ
노부! 내 말 들어봐? 잠결에 내가 버튼을 아무거나 눌렀는데 캡쳐가 됐더라? 내가 한 게 아니야. 근데 그게 또 자동으로 배경으로 지정이 됐다? 내가 안 했는데? 근데 바꾸기 귀찮으니까 그냥 냅둔 거야. 나 진짜 네 몸이 관심 없다니까?
횡설수설하는 즈그 케이한테 노부가 바로 키스해버려서 한동안 집에 키스하는 소리만 들리다가 노부가 입술 떼면서 케이 마음 잘 알겠다고, 앞으로도 지금 이 몸 유지 잘 하겠다고 속삭이겠지.
사실 마치다는 누구보다 노부 몸에 진심이고 노부 몸 사랑함ㅋㅋㅋㅋ 근데 노부 몸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내면 괜히 자기가 노부 몸만 좋아한다고 노부가 오해할까 봐 일부러 좋아하는 티 안 냈던 거고, 노부 몸은 지금도 이미 좋은데 여기서 몸이 더 좋아지면 다른 오메가들이 너무 탐낼까 봐 작품 끝나고는 관리를 좀 대충 했으면 좋겠어서 일부러 저렇게 했던 거였음. 노부 운동할 때 노부가 계속 케이, 케이 거려도 노부 앞에서는 노부 안 보는 척했지만 노부 몰래 노부 운동하는 거 맨날 훔쳐보면서 아예 옷 다 벗고 운동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자켓 벗는 영상도 직접 캡쳐해서 배경화면 해놓고 노부 옆에 없을 때마다 그거 보고 있었겠지.
결국 다 들킨 거 마치다는 이제 대놓고 우리 노부 몸 아무도 못 봤으면 좋겠다고 다른 오메가들이 우리 노부 탐내면 어떡하냐고 노부는 내 건데 하면서 징징거리고, 노부는 즈그 케이가 자기 몸 좋아하는 거 보면서 행복해서 입 찢어짐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틈만나면
옷 벗어대고
마치다는 그거 보고 좋아하겠지ㅋㅋㅋㅋㅋ
즈그 케이한테는 말 안 했지만 죽을 때까지 몸 관리 빡세게 하겠다고 노부 혼자 몰래 다짐할 듯ㅋㅋㅋㅋ
노부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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