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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6:59
존나 좋으니까 태대호댐으로 그런거 보고싶다

국대 되어서 태1릉 선수촌에서 재회하게 되는 셋....송태섭 정대만은 당연히 농구고 양호열 유도로 왔으면 좋겠음. 오랜만의 재회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국대의 밤이 다가올수록 섹텐 장난 아니겠지 당연함...복도에서부터 벌써 부둥켜안고 부비고 방잡기 직전인 선수들 널렸고 몇몇 방들에서는 벌써부터 흥퍽흥퍽 소리 들려옴ㅋㅋㅋㅋㅋ

정대만 그 꼴 다 보면서도 "와....연인끼리 국대인 사람들이 많나봐." 이지랄 하고 있음 아무고토 모르는 묭....한 표정으로ㅋㅋㅋ그리고 그런 연상 홀랑 잡아먹으려고 방에 정대만 초대하는 연하들....정대만 존나 과자랑 이런저런 먹을거 잔뜩 싸옴 혼자만 존나 포트락 파티임ㅋㅋㅋㅋ햄보칸 햄만이 얼굴로 "이렇게 만난것도 오랜만인데 이거 먹으면서 밤새자!" 하는 정대만한테 연하들 "....밤 새는건 우리도 하고 싶은데." "...우리가 먹고 싶은건 다른 거라서요." 하면서 정대만 침대로 눕혀라 


그리고 그날밤 원홀투스틱으로 연하들한테 메챠쿠챠 박히는 정대만 ㅂㄱㅅㄷ 밤도 새고 맛있는 것도 먹는 태대호댐

태섭대만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