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나 미니 웹드라마 판에서 유명했던 양배우...처음으로 맡은 대형 OTT 시리즈물에서 딸 있는 이혼남으로 나와서 대박남.

펄럭 미디어 판에서 흔히 나오는 클리셰ㅋㅋ인 이혼 후 건조하게 혼자 사는 남자, 딸 기다리면서 담배 뻑뻑 피우다가 저 멀리서 "아빠!" 하며 달려오는 딸 보자마자 피우던 담배 뒤로 숨기고 떨어뜨려서 퍽퍽 발로 밟아 끄고 "딸!" 하며 글썽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양호열 모습이 존나 너무...너무 잘생긴 젊은 이혼남이라 짤 무한양성 됨. 

그리고 사람들이 양배우 파다가 존나 놀라게 되는건ㅋㅋㅋ양호열 딸은 커녕 결혼도 안한 미혼남이라는 거겠지
근데 어떻게 그렇게 아빠 연기가 자연스러움?ㄷㄷ 하는 놀라운 반응과 더불어서 음지에서는 애아빠 헉헉 양배우가 진짜 아빠 될때 애를 만드는 짓을...하는 거겠지 양호열 찐 애아빠 될 때까지 존버한다 이러고 있는데..




양호열 어느날 스느스에 


"갑작스런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오래토록 만나왔던 연인과 제게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놀라셨겠지만 축하와 저희 앞날에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정대만 사진이랑 초음파 사진 동시에 올림ㅋㅋㅋㅋㅋㅋ인터넷 존나 뒤집어지고 난리남 아니 애는 커녕 결혼도 안한 양배우가 속도위반을????? 근데 상대가 플레임즈 구단 감독 정대만???????? 혜성처럼 던져진 대형 폭탄에 펄럭 난리남.

음지에서는 존버 성공 그 음란한 허릿짓이 진짜라니ㅌㅌㅌㅌㅌ이러고 있고 둘 속도위반 임신 터지자마자 호댐 북산고 시절 이마와 스키사부터 시작해서 그간의 연애 떡밥들 다 터지겠지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