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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1:11
서태웅: 1초의 고민도 없이 강백호/강백호/강백호

강백호 앞 두개 바로 건너뛰고 마지막 "킬"에만 꽂혀서 역시 여우새끼 이럴줄 알았다며 길길이 날뜀 (서태웅: 흥 멍청이)

강백호: 눗.. 머뭇거리다가 퍽... 윤대협(젤 잘생겼으니까)/메리 양호열(내친구 호열이만한놈 없지!)/킬 여우새끼(이걸고민?)

윤대협 하하하 웃으며 메리까지 차지하려면 더 꼬셔야겠는걸? 시전하고 양호열은 기쁘지만 입맛이 씀.. 역시 친구이상으로는 안봐주는걸까... 한편 서태웅은 콰과광 쇼크받은 표정임 은근히 기대했거든... 이미 정대만센빠이와의 왕오왕에서도 한번 배신당했는데도

윤대협: 싱긋 웃으며 퍽 강백호/메리 강백호/킬..... 양호열 (연적은 어떻게 해보겠는데 "친구"는 끈질기단 말이지^^)

윤대협 대답에 강백호 바로 시뻘개지며 누..누눗! 연발하고 그런 강백호를 보며 서태웅은 점점 혈압이 오르는 가운데 양호열은 점점 저기압임

양호열: 머뭇거리며 퍽.. 강백호/메리 강백호/킬... 윤대협(서태웅도 거슬리지만 이놈은 돌았음)

백호가 호열이의 참우정..에 감동하는 동안 윤대협과 양호열은 조용히 웃는 얼굴로 대치중임
^^.... ~~~~파지지직~~~~ :)....

그리고 서태웅은 그모습을 호오... 지켜보다가 다시 배부른고양이표정이됨

...윤대협 양호열이 서로 처리하면 멍청이는 내꺼...


약 태웅백호 대협백호 호열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