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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9:13
체대 얼굴마담 존예여신 대만누나...

누가 봐도 예쁜 얼굴에 꽃사슴 슬렌더 몸매 은은한 사과향 풍기고 다니는 댐누나 휴학 후 오랜만에 복학하는 개강 때 폭풍같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다. 

다른것도 아니고 대만누나가 애가 있다는 거임. 하필이면 휴학 직후라 소문은 더 무성해져만 가고...댐누나는 아무고토 모르고 묭...하게 캠퍼스 활보함ㅋㅋ

근데 그런 소문 돌 만도 했던게 
카페테리아에서 학식 볶음밥 나오면

"어? 이거 우리 애기가 좋아하는 건데. 테이크아웃 해야겠다."

강의 끝나고 나서 다같이 술자리라도 가자는 말 나오면

"난 안돼. 우리 애기가 기다리고 있어서."

교수님이 휴강 공지 때리면

"앗싸 휴강~우리 애기 보러 가야지~"

이러는 댐누나여서ㅋㅋㅋ 다들 쑥덕쑥덕...역시 임신해서 휴학한 거였나...이런 소리들 하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 애기'의 정체가 밝혀지겠지

​​​부아아앙 바이크 몰고 나타난 대만누나의 애기...뒤로 빡 넘긴 머리에 라이더 자켓 입고 날티 오지게 나는 한 남자가 바이크에서 내리자 대만누나 환하게 웃으면서 "애기야!!!!!" 하고 뛰쳐나감. 

아...그 애기가...

존나 건장. 두툼하게 부친 단단두부. 3대 100 치는 헬창. 팔에 문신 있음. 대만누나 번쩍 들 수 있음. << 인 애기


그 애기 '뭘 야려?' 하는 눈빛으로 대만누나 학우들 쏘아보고는 대만누나한테 "애기 마니 기다려쪄여 데망궁." 하고 댐누나 바이크 뒷좌석에 태워서 다시 부아앙 떠나버림.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대만누나 임신 출산설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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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