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뭐 게임같은거나 햄못방 걸렸다고 치자...

키와 체격 고려해 정석으로 하면 (아래) 우성-백호-태웅-태섭 (위) 이렇게 쌓겠지... 우성태섭이는 쌀국ver임


그런데 1차 태클... 태웅이는 자기멍청이가 우성이 위에 엎드리는거 허락못함
등 부상 당했던 애라서 백호 등짝에 무거운거 올라가는거 자기가 더 싫어하겠지 (🌸그렇게 나 생각하는 놈이 어젯밤에 왜 뒤에서 처눌러댔냐)
결국 우성-태웅-백호-태섭 으로 바뀌는데 맨밑에 깔리는 십탑 두놈이 서로를 떨떠름하게 봄... 으 이자식이랑 몸을 겹쳐야한다니... 표정 개썩음
나는 뭐 니랑 붙는거 좋을거 같냐 너나 백호나 나한텐 똑같거든!? 붕붕방방대는 우성이가 태서바! ( o̴̶̷̥᷅⌓o̴̶̷᷄ ) 하고 송태섭 돌아보며 힝구 얼굴 필살기 씀
송태섭 그 떼쓰는 강쥐같은 얼굴에 어휴 한숨을 쉬다...

최종적으로는 우성-태섭-태웅-백호
존나ㅋㅋㅋㅋ엥 이거 짬대로 가냐? 미국 온 순서대로 쌓이겠지ㅋㅋㅋㅋㅋㅋ
섭섭이 터지는거 아니냐고 백호가 좀 걱정하는데(🌰나는 안터지겠니?) 태섭이 이미 뒤에서 몰래 태웅이한테 기강잡아놓음
🥦태웅아 팔에 힘주고 플랭크해라... 백호랑 니 무게 그대로 받으면 나 죽는다 (🍁웃쓰)


그래서 힘쎄고 말 잘듣는 쿨냥이의 노력덕에

태웅백호
//(공간있음)//
우성태섭

햄버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