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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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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를 제게..제가 갖겠습니다.”

해버리면 어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부모님 앞에서 멋지게 “선배를 제게 주십시오.” 하고 싶었던 쿨냥이.. 순간적으로 머릿속에서 아..달라고 하는건 너무 건방져보이나..자체 검열 들어가서 제가 갖겠습니다. 하는 아기광공발언 해버린 태웅이임 그것도 상견례 자리에서..

대만이네 아버지 순간 벙찌시는데 금방 파하하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말해줄듯. 왜냐면 대만이네 아버지는 봤거든..태웅이 그렇게 긴장해서 떨면서도 시종일관 제 아들 바라보는 미소가 입가에서 떨어지지 않는 예비사위였다는걸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