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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23:51
엔딩후 연인 상태 기준으로 써봄
애인이 집에서 목욕하는데 수건이랑 옷을 전부 숨김
연관없는 전편
https://hygall.com/582994322
https://hygall.com/582830938
https://hygall.com/585900630
게일
"오.."
타브가 숨긴거 눈치채고 머리 굴리기 시작함
투명 마법 써서 후다닥 서랍에 있던 옷 꺼내입고 타브 뒤에서 투명 해제해서 놀래킴
"자. 이제 네 옷에 투명 마법을 시전해볼까?"
하고 주문 시전 동작 잡아서 타브가 말림
"난 아직 자기 앞에서 옷 갈아입는것도 부끄럽다고.."
섀하
"쯧. 타브? 네가 그런거야?"
적당히 가리고 걸어와서는 타브 손에 수건 채감
"아주 재밌네요. 바닥에 떨어진 물은 네가 닦아."
긴 머리 수건으로 꼭꼭 누르면서 타브를 어떻게 골려줄까 생각함
레이젤
전사의 걸음걸이로 터벅터벅터벅 걸어와서 타브 앞에 서서 노려봄 몸은 안가림
"츠크. 유치해."
"뭐가 재밌는진 모르겠지만. 옷을 돌려줘야 할거야. 아니면 내 맨손격투 실력을 보던가."
돌려주면 휑 가버리는데 옷 입다가 응큼한 타브 곱씹어보면서 귀여워함 근데 말로 표현 안함
아스타리온
주변 한참 살펴보다가
"누가~ 이런 장난을 쳤을까~?"
타브가 키득거리니까 허리에 손 얹고 걸어옴
"이 아름다운 벗은 몸을 보고싶었던거면 말로 하라구."
하고 앞에서 한 바퀴 돌아주고 젖은 머리 크게 털어서 타브한테 물 튀김
그리고 나중에 타브가 씻을 때 똑같이 장난침
윌
"타브? 타브?"
일단 주변 찾아보면서 타브 부르는데 타브가 키득거리니까
"사랑스러운 장난이야. 그런데 꽤 추워지거든? 돌려주면 좋겠어."
끝까지 안돌려주면 한숨 한번 쉬고 타브한테 달려가서 타브 옷에 몸 부비고 수건 뺏어옴
칼라크
"엥?"
주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머리 대충 털고 타브한테 저벅저벅 걸어옴
"자기야 옷이랑 수건이 없어졌어!"
타브 : '헤엑 정말 어디 갔을까?'
"누가 장난을 친 것 같은데? 흠?"
하고 타브 떠보다가
"하하! 너는 정말 응큼한 구석이 있어." 하고 타브 엉덩이 소리나게 때려줌 아픔..
속옷만 입고 거울 앞에 서서 자기 근육 확인함
할신
"픽시의 소행인가?"
하면서 타브 넌지시 쳐다봄
"이곳이 숲속 시냇가였다면 필요가 없었을 것을.."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땐 연인의 살결을 수건으로 썼지."
하고 느긋이 바라봐서 진땀남
"그대의 옷은 나에게 너무 작을텐데. 좀 찢어져도 괜찮겠는가?"
하고 타브 옷 벗겨가려는듯 장난침
민타라
"하. 여우 한 마리가 내 옷을 전부 채갔나 본데."
"내 사냥 실력이 보고싶은가?"
타브한테 달려들어서 얼굴 꽉 잡고 입술에 키스하다가 그대로 밀어서 타브 욕조에 빠뜨림 물넘쳐요
-
궁금증 : 칼라크는 엔진에 힘주면 물기 마르지않을까?
애인이 집에서 목욕하는데 수건이랑 옷을 전부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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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오.."
타브가 숨긴거 눈치채고 머리 굴리기 시작함
투명 마법 써서 후다닥 서랍에 있던 옷 꺼내입고 타브 뒤에서 투명 해제해서 놀래킴
"자. 이제 네 옷에 투명 마법을 시전해볼까?"
하고 주문 시전 동작 잡아서 타브가 말림
"난 아직 자기 앞에서 옷 갈아입는것도 부끄럽다고.."
섀하
"쯧. 타브? 네가 그런거야?"
적당히 가리고 걸어와서는 타브 손에 수건 채감
"아주 재밌네요. 바닥에 떨어진 물은 네가 닦아."
긴 머리 수건으로 꼭꼭 누르면서 타브를 어떻게 골려줄까 생각함
레이젤
전사의 걸음걸이로 터벅터벅터벅 걸어와서 타브 앞에 서서 노려봄 몸은 안가림
"츠크. 유치해."
"뭐가 재밌는진 모르겠지만. 옷을 돌려줘야 할거야. 아니면 내 맨손격투 실력을 보던가."
돌려주면 휑 가버리는데 옷 입다가 응큼한 타브 곱씹어보면서 귀여워함 근데 말로 표현 안함
아스타리온
주변 한참 살펴보다가
"누가~ 이런 장난을 쳤을까~?"
타브가 키득거리니까 허리에 손 얹고 걸어옴
"이 아름다운 벗은 몸을 보고싶었던거면 말로 하라구."
하고 앞에서 한 바퀴 돌아주고 젖은 머리 크게 털어서 타브한테 물 튀김
그리고 나중에 타브가 씻을 때 똑같이 장난침
윌
"타브? 타브?"
일단 주변 찾아보면서 타브 부르는데 타브가 키득거리니까
"사랑스러운 장난이야. 그런데 꽤 추워지거든? 돌려주면 좋겠어."
끝까지 안돌려주면 한숨 한번 쉬고 타브한테 달려가서 타브 옷에 몸 부비고 수건 뺏어옴
칼라크
"엥?"
주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머리 대충 털고 타브한테 저벅저벅 걸어옴
"자기야 옷이랑 수건이 없어졌어!"
타브 : '헤엑 정말 어디 갔을까?'
"누가 장난을 친 것 같은데? 흠?"
하고 타브 떠보다가
"하하! 너는 정말 응큼한 구석이 있어." 하고 타브 엉덩이 소리나게 때려줌 아픔..
속옷만 입고 거울 앞에 서서 자기 근육 확인함
할신
"픽시의 소행인가?"
하면서 타브 넌지시 쳐다봄
"이곳이 숲속 시냇가였다면 필요가 없었을 것을.."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땐 연인의 살결을 수건으로 썼지."
하고 느긋이 바라봐서 진땀남
"그대의 옷은 나에게 너무 작을텐데. 좀 찢어져도 괜찮겠는가?"
하고 타브 옷 벗겨가려는듯 장난침
민타라
"하. 여우 한 마리가 내 옷을 전부 채갔나 본데."
"내 사냥 실력이 보고싶은가?"
타브한테 달려들어서 얼굴 꽉 잡고 입술에 키스하다가 그대로 밀어서 타브 욕조에 빠뜨림 물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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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 칼라크는 엔진에 힘주면 물기 마르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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