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만 감독님 아는 사람들 전부 ??? 상태일듯


좋은집 도련님 출신 답게 정대만 사복 취향 단정st 댄디st 셔츠, 니트, 스웨터, 베스트 뭐 이런 것들이었어서.
감독 일 할때 입는 쓰리피스 수트도 고자극인데 평상시 사복도 단정하고 깔끔해서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애먼 사람들 전부 설레게 하고 다니겠지ㅋㅋ
정대만 존나 잘생겨서 옷걸이도 최상급 옷걸이인데 거기에 옷까지 잘 입으니..


그렇게 일상이 화보던 정대만 감독님 어느날 날티 오지는 땡땡이 셔츠 입고 등장해서 사람들 기절초풍하게 하다.


-감독님 혹시 무슨 일 있어요..?

-사람이 평생 안하던 짓 갑자기 하면 갈때 됐다는 건데..


하는 주변 지인들ㅋㅋㅋ그 후로도 정대만 감독님의 바뀐 사복 취향은 매번 사람들을 놀라게 하겠지

셔츠 무늬 있는건 절대 싫다던 정대만 감독님 온갖 무늬 들어간 셔츠 입고 심지어는 호피까지 손대서 사람들 개 걱정함.
혹시 어디 뭐 야쿠자 얽힌 브랜드에 책잡혀서 그쪽 옷 강제로 대리 홍보 하는건가..? 하고ㅋㅋㅋ



그리고 한달 채 지나지 않아서 그 이유가 밝혀지겠지


[스타뉴스=김붕붕 기자] 정대만 감독, 2살 연하 연인과 열애중


이라는 뉴스 뜨고 그 상대 정대만 감독님 북산고 후배인 양호열인거 만천하에 드러나서 도파민 파티 하는거임.

둘이 똑같은 땡땡이 셔츠 커플룩으로 입고 있는 파파라치 샷 뜨고 나서야 다들 아.. 저래서.. 감독님 옷 취향이.. 하겠지ㅋㅋㅋ
옷 취향 양며들어서 본의 아니게 여기저기 우리 커플이라고 광고하고 다니게 되는 정대만 감독님 ㅂㄱㅅㄷ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