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후에 같이 정착하고 사는데 타브 짐정리하다가 뭐가 툭 떨어졌는데 그게 위이이ㅣ이이이으잉 진동 갈기면서 바이브 가지고있던걸 들킨 상황

페이룬에 위치추적돌(윌 의안)도 있는데 바이브도 있겠지

연관없는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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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첫눈엔 마법품은 돌인가 했은데 진동 갈기면서 타브도 당황하니까 바이브인거 눈치챔
"하하! 오! 내 사랑. 그 가방에 이런 친구도 데리고 왔을 줄이야.
어쩌면 이런 대화 주제를 시작하기 좋은 때인것 같네."
"내 방 책장에 마법으로 숨겨진 상자가 있어."
하고 은근한 미소지음
그 상자에는...


섀하
"귀여운 장난감을 가지고 있었네, 타브?"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살펴보다가
"근데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는걸? 알려줘."
하고 고양이같은 표정 지음


레이젤
"진동에서 비롯한 쾌락은 페이룬에서도 동일하군.
너에게 경험시켜주고 싶은 것이 더 생각났어."
크레셰에서 공부한 쾌락론 심화편을 타브에게 실습할 예정


아스타리온
"이런 이런, 이게 뭐야?"
하고 과장된 몸짓으로 집어들고선
"달링. 혹시 숨겨두고 나 몰래 쓴건 아니지?
이런 건 비밀로 안해도 된다구."
하고 다시 건네주는데 나중에 타브 몰래 챙겨뒀다가(손재주 숙련) 둘이 적당히 분위기 잡으려고 할 때 위이잉 켜서 타브 놀래킴


윌
못본 척 하려고 그랬는데 바이브 진동소리 요란해서 그럴수도 없는 상황..
"하하. 타브. 너무 부끄러워 하지마.
우리들이 애도 아니고, 이런 즐거움은 추구해도 되잖아."
하는데 민망해서 살짝 고장남 얼굴 못마주치고 분위기 어색해짐
나~중에 용기내서 타브한테 그거 써도된다고 제안할듯


칼라크
"하하하!"
하고 호탕하게 웃다가
"가끔은 이런 녀석이 주는 재미도 필요한 법이지~ 오늘 써볼까?"


할신
"숨길 필요 없지 않은가? 내게 부끄러워 하지 말게.
그런 도구는 침대 곁에 두는게 좋겠지. 사용하고 싶을 때 가까이 있어야 하니."
반응이 너무 담백해서 민망했던게 싹 가시는데 타브는 좀 긴장됨 섹갓곰이라서..


민타라
"흥. 귀엽군. 나에게서 숨기려고 했던건가?"
타브가 눈 못마주치면서 아니라고 하면
"상관없어. 오늘 네가 어떤 소리를 낼지 궁금해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