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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18
동료들이랑 엔딩후 연인상태이고
타브는 원래 젖 나오는 특이체질이었는데 올챙이 박혔을 땐 스트레스 때문에 안나오다가 엔딩 후 정착 후에 다시 나오기 시작해서 굳이 숨긴건 아닌데 이제야 말한거라고 하자

의도치않은 가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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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Fascinating!"
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크게 말해서 흠흠 했다가
"임신이라는 선제 조건없이 수유가 가능한 종족이나 개체에 대한 책을 오래전에 읽어봤는데 말이야. 워낙 드문 경우라 관련 자료가 아주 적었다고. 그 경우가 바로 내 눈앞에 있을 줄이야!"
머릿속에서 옛날에 읽었던 책 생각하다가 앞에 멀뚱히 있는 타브 보고 아차 싶어서
"사과할게. 너도 날 알잖아. 난 정말 범상치않은 인물을 애인으로 맞았군."
그리고 샘플 채취하고 싶은데 화낼까봐 못물어보고 눈치봄


섀하
"정말 놀랍네. 혹시 아직도 내가 모르는 특이사항이 더 남았다면 오늘 전부 다 말해줘."
"아직 그 정보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걸. 우리가 모험하던 시절이었으면 꽤 달콤한 야영 물자였을지도?" 하고 장난스럽게 웃음


레이젤
"흠. 꽤 특이하군. 별 쓰임 없는 살점은 거추장스러워. 그 큰 가슴에 기능이 하나 더 있다는건 합리적이야."
"너의 피부에서 새로운 향이 나는걸. 맛 보여줘."


아스타리온
"수많은 상대를 만나봤지만.. 정말 너같은 사람은 없었네.
이제 궁금해질수밖에 없는 걸~ 너의 목, 가슴, 음부 중에 뭐가 제일 달콤할지."
일부러 과장되게 타브 시선으로 훑으면서 입맛다시는거 보여줌



"오!"
한 5초 말없이 당황하다가
"그래도 다시 나온다는건 지금 더 건강해졌다는 증거겠지? 다행이야."
평소에도 조금 젖어나오기도 한다 하면
"좀 더 두꺼운 속옷이 필요하지 않겠어?"


칼라크
"뭐? 진짜야?
너도 가슴에 문제가 있었을 줄이야~ 우리 공통점이 있는 커플이었네!
왜 말 안했어! 널 더 일찍 좋아했을지 몰라. 아니. 그건 불가능했겠지만!"


할신
할신이라면 모유플마저 처음이 아니었겠지
"자연은 정말 당신을 아끼는군. 그대의 육신에 대자연의 축복이 넘쳐흘러 기쁠 따름일세.
다만 혹시나 그대가 그것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을까 걱정이군."


민타라
"모유 분비의 조건이 어떻게 되지?"
흥분하면 더 나온다고하면 미소지으면서
"나에게 흥미로운 실험거리가 생겼군. 오늘 쉽게 잠들 생각은 하지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