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9646603
view 1863
2024.01.07 21:57
동댐뿅 하우스 분위기 좃창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

연초의 동댐뿅 하우스...포카포카하고 햄볶는 분위기였을듯 당연함. 연하들 오랜만에 귀국해서 형들 얼굴에 떡붙여놓은 것처럼 굴고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 뽀뽀 쪽쪽 하면서 형들 제 품에 안고 둥기둥기 함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요? 애틋한 눈길 보내면서 연상들 입 열기만 기다리는 연하들...그간 편지로만 근황 주고받았어서 더 자세한 얘기가 듣고 싶은거임 근데 옆에서 동오가 먼저 말 꺼낼듯 

"아, 명헌이는 최근에 대만이 친구, 준호한테 스포츠 마사지 받아. 걔가 알고 보니까 우리랑 같은 대학 의대더라고. 나도 해달라고 했더니 머쓱하게 웃으면서 거절하는거 있지. 참나...같은 산왕인데 이렇게 차별하기 있냐 진짜."

"..."

정우성 눈에 핏발 서기 시작함 

"그리고 대만이는 양호열이라고 최근에 이자카야 오픈한 가게 사장이랑 친하게 지내. 갈때마다 서비스를 어찌나 많이 주던지. 근데 나랑 명헌이 둘이서만 가면 은근 서비스 짜게 주더라? 나 서러워서 살겠냐."

"..."

송태섭 눈썹 각도 올라가다 못해 수직 됨


이명헌 정대만 그 다음날 침대에서 못 일어남
최동오 그날 이후로 연하들 귀국할 때마다 연상들 국내에서 뭐했는지 A4 용지 30장 분량으로 매일 기록한 일상보고 제출해야 됨 

영고 동오 엔딩

우성명헌 태섭대만
준호명헌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