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부터 너무 귀여워 저 똘망한 눈망을을 봐 미쳤음
올리브는 학교에 악마들이 나타나 대학살을 일으키자 같이 죽을 친구를 찾으러 밖으로 나옴



식당 갔을 때 반응도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강아지라서 귀여운 게 뭐냐면 설레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꼬리를 침
방금까지 빨빨거리면서 흔들던 꼬리가 시체 발견하고 축 처졌음









얘는 웰시코기고 강아지는 초콜릿 먹으면 죽는데 함께 초콜릿을 찾기로 함
절망적인 상황인데 저 묘하게 들뜬 텐션도 너무 좋음





진심 나오는 애들마다 하나같이 너무 귀여움
물 묻은 거 터는 행동마저 이쁨






그래도 새로 만난 허스키인 스파키때문에 동반 자살은 캔슬됨





얘는 달마시안이라 앞발 색이 서로 다름










패치스는 자기는 항상 혼자였고 사람들과 못 어울렸다고 하는데...ㅋㅋ



나중에 남자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제안까지 하는 존나 요망한 새끼임
얘네 말고도 등장인물이 더 있는데 스포 될까 봐 안 가져왔거든
사실 이것도 정해진 루트가 아니고 누굴 먼저 만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다 달라지니까 귀여운 멍냥이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직접 해보자



왕벽한 멸멍의 날 사랑에 빠진 멍냥이들
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