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9219116
view 1609
2024.01.04 16:59
미치겠네 진짜ㅅㅂㅋㅋㅋ자꾸 이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야한걸로도 보고싶긴 한데 그런것도 보고싶음.

북산 체육제 하는데 눈에 안대 쓰고 돌아다니면서 사람 맞추는 게임 하는거임 근데 이제 술래가 정대만인...ㅋㅋㅋㅋㅋ
대만이 어어...하고 팔 휘휘 휘저으며 다니다가 누군가랑 부딪치고 찾았다! 하면서 꼭 껴안는데 그거 양호열임.

호열이 미칠거 같음
한창 서로 썸타는 중에 아기연하한테 찾아온 대 이벤트ㅋㅋㅋㅋ대만군 안대 쓴 것만으로도 너무 고자극이라 속에서 음험한 욕망 끓어오르는데 애써 참으면서 정대만 입에서 호여라! 소리 나오는거 기대중임

대만이도 두근두근 함 체격이 딱...호열이 같은데...
근데? 여기서? 우리의 정대만..쓸데없는 N 기질과 자낮 기질이 발동해버리겠지ㅋㅋㅋㅋㅋ
혹시 호열이가 아니면 어쩌지? 태섭이일수도 있잖아. 그럼 내 마음만 들키는거 아냐?ㅠㅠ후잉 싶어서 정대만...우렁차게 태서바! 해버리다

자기가 끌어안은 상대가 딱딱하게 굳어가는걸 느낀 정대만...어어...싶어서 설마? 하고 머리에 손 쓱 대봄.

빳빳하게 세팅된 리젠트 헤어...
정대만 품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산한 목소리의 “대만군...”


양호열 한달동안 삐져서 그거 달래느라고 정대만 개고생함
그러다 썸 깊어져서 사귀게 되었다네요 참 호댐이란; 

호열대만